누군가가 불편하다?
진짜 이유는
내가 컨트롤 할 수 없다는 느낌 때문
-상대방의 말이나 행동, 주변상황을 컨트롤 할 수 없다는 느낌이 불편한 마음으로 이어지는 것
불편의식은 상대를 컨트롤 할 수 없나는 느낌에서 생겨난다.
음..
그런듯하다.
반대로 내가 편안해지는 요령은 컨트롤 감각을 익히는 게 핵심
다양한 형태로 내 삶의 자유를 빼앗아 간다는 게 불편의식의 가장 큰 문제
불편한 사람이 가까이 있으면 삶은 피곤하다.
영역을 침범해 오는 사람
의존성이 많은 사람- 그러나 의존성이 많은 사람이 다가온다고 불편한 건 아니다. 그를 거절할 수 없는 나라서 불편한 거다.
부탁할 때는 상대에게 결정권을 주는 게 기본
자기 이익만 챙기거나
상대의 말에 응답을 바로 해 주지 않거나
일방적인 수다는 영역 침범
보고 싶지 않은 사람을 쳐다 보지 않을 용기
불편한 마음은 불편한 대로로 괜찮다.
타인에 대한 공감력이 떨어진다고 여기는 타입이라면 모든 인간관계가 불편하게 느껴질 가능성이 크다.
그렇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