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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그곳에서 ㅣ 안전가옥 오리지널 7
이경희 지음 / 안전가옥 / 2021년 1월
평점 :
#장르소설 #그날그곳에서
다이버는 결코 과거의 자신과 마주쳐서는 안 된다.
국민안전처로부터 긴급재난문자
#노이즈캔슬링 이어폰으로 주위의 모든 소음을 지웠다.
열다섯살의 해미가 과거의 그녀가 빠르게 스쳐 지나갔다.
새로운 일자리
맨인블랙의 두 남자처럼
복붙을 한 것 같은 모습
"삶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고 싶으신가요?"
#프리러닝
2025 마산
#마산
지금은 이름이 사라져 버린 도시이름 마산이 책에서 나온다.
무척 반갑다.
마산역
방사능 노출
석달이 지난 뒤 엄마의 시신이 체육관에 도착했다.
엄마는 이름 대신 3764번이라는 번호로
2045 서울
테스트
합격
엄마의 죽음이후
다미와 해미는 보육원으로
해미는 다미의 엄마가 되었다.
혜미씨는 시간여행 요원인 다이버를 맡게 되실 거고요....
시간여행이 가능하다는 사실
과거로 돌아가 엄마구를 구할 수 있다는 사실
......
그런 세상이 온다면 우린 어떤 선택을 할 수 있을까
늘 마지막은 아프다.
후회없는 이별이란 있을까?
타임 다이브 머신
다이브 머신은 시간만 가로지를 수 있꼬 공간은 이동하지 못한다.
사고를 막을 수는 없다.
다만 사람을 대피시켜 구할 수는 있다.
괜찮아 다시 하면 돼
기억하는 일이 무서운 저주가 될 수도 형벌이 될 수도 있다.
패러독스
벨트의 다이얼을 돌렸다.
엄마가 사라졌다.
우리가 루프에 빠진 거 같아
닫힌 시간꼴 곡선
이제 다시 헤어지지 않을꺼야
과거로 시간여행
엄마를 살리기 위해 엄마는 딸을 살리기 위해 무한 반복되는 이야기가 나도 함께 시간여행을 다녀온듯하다.살리고픈 그 간절함은 그 그리움과 슬픔은,,,,
시간여행을 다녀온 기분
sf소설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아하실듯 하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