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초록빛 정원에서 온 편지 - 2020 생명나눔 사례집
한국장기조직기증원 / 하움출판사 / 2020년 1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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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동생에게 보내는 편지....

누나가 띄우는 편지

조카가 삼촌에게 보내는 편지

이별을 한다.

그렇게

아픈 이별을 하기에도 버거울 텐데 그들은 ....

입에 담을 수가 없다.

​

둘째아이를 보내고 띄우는 편지는

눈물이 나서 너무 힘들다.

나역시 아이를 키우는 엄마이기에 너무 아파서

..... 존경의 박수를 보낸다......

다시 만날 날을 기다리며...

​

네 몸의 일부가 누군지 모를 다섯 명의 몸속에서 살아 숨 쉬고 있다는 생각을 하면 그나마 견딜 수 있단다.

내 동생의 일부를 받은 분들도 주어진 삶보다

더 오래오래 건강하게

동생 몫보다 더 오래 살아 주세요.....

사랑하는 형이 p27

딸아이의 심장을 기증한 사람을 만나 딸아이의 심장 박동을 느끼고 싶다는 그 말이.. 너무 가슴 절절하다.....

​

자식을 보낸 아버지의 편지....

너무 힘들다.

감히 그 분들 마음을 다 헤아릴 수 없지만 너무 아프고 슬프다

​

내 동생은 저 하늘의 별이 되어

이름 모를 네 명의 몸 속에서 새로운 멋진 인생으로 빛나고 있으리라 생각해,,,,,

누나가

....

대견했던 너를 더칭찬해주지 못하고 당연하게 생각했던 지난날이 너무도 후회스럽구나

....

......

누군가 과거로 돌아가는 방법을 개발한다면.....

......

아니 더 과거로 돌아가서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많이 쌓고

행복하게 지내고 싶어요

꿈에서라도 보고 싶은 가족

다시 만날 날을 기다리는 가족

얼마나 그리울까

얼마나 애가 타고 가슴이 타들어가는 것 같을까

​

​

아들 너무 보고프다

너무 만지고 싶다

목소리를 너무 듣고 싶다

너의 백만불짜리 눈웃음을 직접 보아야 엄마의 사무친 가슴이 따뜻해질 것 같구나.......

너를 사랑했던 사람들은

네가 죽은 게 아니라

아직도 맘속에서 함께 살아가고 있다고 여긴단다.......

얼마나 사무치게 그리울까

.....

​

언젠가 다시 엄마에게 와줄래?

어떡하면 좋아요...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

 

수혜자 가족이 쓰는 편지

이제 제 삶은

온전히 저만의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요

​

이 심장 여전히 잘 뛰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의미 있게 뛰게 하겠습니다.

 

감히 무슨 말을 할 수가 없다.

가슴이 먹먹하다.

눈은 퉁퉁 부었다.

가족들은.... 숙연해진다.

누구나 이 책은 한 번씩 읽어 보았으면 좋겠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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