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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시캣 냥냥 퀴즈 백과 ㅣ 위시캣 냥냥 백과
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음 / 서울문화사 / 2025년 3월
평점 :
이 글은 컬처블룸을 통해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어머 겉표지만 봐도
설레이고 귀엽지 않나요?
와 위시캣이다! 이번에는 퀴즈네!
하면서 관심을 보이는 딸이네요.
특히 서울문화사 책을 좋아하는데
위시캣 냥냥 퀴즈 백과 책을 보니깐
더 좋아하는 것 같네요.
겉표지만 봐도 귀여움이 있고
어떤 내용이 들어있을까
호기심이 생기네요.
가벼운데 내용을 알차니깐
언제 어디서나 들고 다니면서
책을 볼 수 있어서 좋아요.
제가 커피숍을 좋아하는데
딸이랑 커피숍 갈때
핸드폰을 보여주기 싫었는데
위시캣 냥냥 퀴즈 백과 덕분에
책으로 집중을 하면서 보더라구요.
위시캣 냥냥 퀴즈 백과는
일상,자연,과학,수학,인체,
문화,감정,예술까지 다양한 주제로
퀴즈가 가득해요.
퀴즈도 풀면서 상식도 지식도 쌓고
어휘력도 길러줄 수 있어서 행복하네요.
아이가 따분하다고 해서
스마트폰을 주게 되는데
반성하게 되네요.
이 책을 읽으면서 두뇌 활동도
키워주고 재미도 흥미도 느낄 수 있고
아이들끼리 대화하면서
퀴즈도 풀고 더 재미있겠죠?

이 책을 읽으면서 모든게 궁금한
퀴즈가 되었어요. 오리는 어떻게
물에 떠있을까? 하는 호기심이
생기니깐 질문도 하게 되고
그 이유를 찾아가면서
지식도 쌓게 되는 것 같아요.
일상생활에서 얻어지는
것이나 우연히 알아갔던
것들도 한번 더 생각하게
되는 것 같아요.
이건 왜 이렇까? 아 이래서
이렇구나 하고 깨닫게 되는거죠!

우리 어린 시절에는 음식을
먹다가 바닥에 떨어지는 경우에
엄마가 괜찮다면서 호호 불어주고
먹어도 돼 라고 했지만
절대 안되는 거였어요.
음식이 바닥에 떨어지면
세균이나 먼지 나쁜 유해성분들과
함께 먹는건데 건강에 해로울 수 있어요.
하지만 아무리 설명을 해도
자꾸 떨어진 것을 먹게 되는
아이들에게는 책이 참 좋은 것 같아요.
읽으면서 아 ~ 이렇게 하면
안되겠다 떨어지는 것은 주워먹으면
안돼! 라고 알려주니깐
스스로 이해하게 됩니다.

1. 일상 호기심
2. 자연 호기심
3. 수학 호기심
4. 과학 호기심
5. 인체 호기심
6. 문화 호기심
7. 감정 호기심
8. 예술 호기심
이렇게 8가지의 호기심을
찾아가면서 알게 된다면
많은 도움이 되겠죠?
탐구력과 사고력을 길러주겠네요.
요즘 아이들은 미디어에 노출이 되어
화면만 바라보는 아이가 되어
두뇌 발달에 도움이 되는 학습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데
자기가 좋아하는 책으로
재미있게 읽으면서 두뇌 활동도
하고 호기심도 해결하면
말하기로 전달할 수 있거나
어휘력도 좋아질 것 같아요.

길 찾기와 퍼즐 맞추기
다양한 놀이도 할 수 있으니
글씨를 읽을 수 있는 친구들에게
재미있는 책으로 다가올 것 같아요.
아이랑 함께 서점에 가서
직접 고를 수 있게 해주고
자기 스스로 선택한 책에서는
더욱 흥미를 느껴서
의미있게 읽을 것 같아요.
아이들이 읽기에 모서리 부분도
둥글게 되어있어서
안전에도 좋고 색깔이 선명해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