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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면서 바로 배우는 초등 한국사 경필쓰기 - 한국사 어휘력과 문해력을 높이는 우리 역사 56장면 경필쓰기
한문희 지음, 이윤정 그림, 바글바독연구소 기획 / 도서출판 함께 / 2025년 7월
평점 :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쓰면서 바로 배우는
초등 한국사 경필쓰기
라는 책을 알게 되었어요.
초등 한국사는
꼭 알아야 되는
것이기에 공부도 하고
쓰기도 하고 싶었어요.
방학기간에
우리 역사도 알아가고
역사 상식도
알아가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는데
재미있게 역사를
알아간다면 얼마나 좋을까
외우는 것보다 내가 쓰면서
한국사를 알아가게 된다면
더 기억에 남지 않을까 싶어서
이 책을 접하게 되었어요.

우리 아이들에게 한국사를
알려주려면 한국사가 어렵게
다가가기에 또
공부야? 이런 생각을
하게 되는데
저는 한국사가 이렇게
재미있는거야 라고
알려주고 싶었어요.
부모님이 직접
알려주기보다
책을 통해서 아이가
스스로 깨우치면서
알아간다면 더
기억에 남지 않을까요?
쓰면서 바로
배우는 초등 한국사
경필쓰기라는
것에 매력을 느꼈어요.

내 글씨체도 되돌아보는 시간도
갖게 될 것 같아요. 요즘 아이들
손에는 연필보다는 핸드폰이
더 오랜시간 갖고 있게 되는데
저는 연필을 쥐어주고 싶었어요.
칸 안에 글을 쓰기에 삐뚤빼뚤
하지 않게 잘 쓸 수 있고,
연필을 손에 쥐어 역사 공부를
할 수 있으니 더욱 재미있을 것
같아요. 한 글자 정성들여서
쓰게 된다고 하네요.

우리 아이들은 글씨가 많거나
설명이 길면 따분해 하고
지루해서 읽기 싫어요.
초등 한국사를 배우는 만큼
설명도 간단하게 정리가
되어서 아이들이 읽기가
참 좋은 내용이 가득하네요.
저는 이 책을 추천하는
이유가 있어요.

우리 어린 시절에는
외웠기에 너무
싫었던 한국사였는데
저는 아이들에게 외우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역사의 흐름을
익히게 해주고 싶었어요.
책 한 권의 역사가 담겨져
어렵게 느껴졌던 역사를 알아가고
168문장으로 구성한 한국사
핵심 사건 경필쓰기예요.

역사 어휘도 알고
한국사 상식도
배우면 어휘력이 높아져요.
설명과 그림으로
짧게 요약되어 있고
쓰기도 짧아서
아이들이 기억하기가
쉬워요. 욕심내지
않고 한 페이지씩
우리 아이가 한국사를 배우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방학기간에 뭘 할까?
너무 더운날씨라
어디를 못가서 집에만 있는
우리 아이에게 한국사 공부가
이렇게 흥미있고 재미가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줬네요.
엄마 한국사
재미있다라는 말을
가장 듣고 싶었는데,
한국사 어렵지
않아요. 이 책으로 하니깐
재미있어요. 라는
말을 듣게 되었으니
책 선택을 참 잘 한 것 같아요.
쓰면서 바로 배우는 초등 한국사
경필쓰기 우리 초등학생에게
추천하는 책입니다.
책 한권으로 부담없이
한국사의 대해 알아가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남편도 학창시절에 한국사를
달달 외웠던 것으로 기억해서
이 책을 보자마자 와! 이건
재미있게 한국사를
알아갈 수 있구나
한국사 어렵지 않을거야
하고 응원을 해주네요.
단순 암기과목이라고
생각했다면 굉장히
어렵게 다가올 것 같아요.
다양한 인물들의 삶도 알아가고
역사속에 일어나는 일이
얼마나 흥미진진한지
알아가면 재미있겠죠?
고대 ~ 삼국 시대
고려 시대
조선 시대
대한제국~현대
한눈에 보는 한국사 연표
이 책을 읽고 쓰기를 하다보면
어휘력, 문해력, 집중력도
생길거예요. 한국사의 개념을
배우니깐 초등학생 친구들이
꼭 이 책을 접헀으면 좋겠어요.

이제 학교에서 배우는
한국사가 어렵지 않게
다가올거예요. 눈으로
읽기만 하면 기억에
오래 남지 않는데
쓰기를 하니깐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아요. 쓰면서
바로 배우는 초등 한국사
경필쓰기 참 좋은 책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