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둥이 댕댕남매 모카우유 2 - 똥꼬발랄 우당탕탕 이사 대소동 사랑둥이 댕댕남매 모카우유 2
모카밀크 지음 / 서울문화사 / 2024년 10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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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겉표지만 봐도 심쿵

너무 귀엽잖아요. 사랑스러워요.

유튜브 167만

구독자에 저도 있답니다.

강아지를 좋아하는데

키우기는 부담스러워서

구독자가 되었답니다.

그런데 채널을 볼때마다

점점 키우고 싶다라는

생각이 있었네요.



결국 저희집에도

강아지가 생겼답니다.

영상으로 보는데도 빠져드는데

책은 얼마나 더 빠져들까요?

책 한권을 갖고 다니면서

아이랑 함께 커피숍에서도 보고

병원에 갈때 대기할때 읽고

틈틈히 재미있게 읽었네요.

책이 무겁지 않아서 갖고 다니기

좋았어요. 무엇보다 겉표지만

봐도 행복하니깐 안에 내용은

더 기대하면서 봤어요.

영상을 옮겨놓은 듯한

사진이 아주 또렷해서

보기 좋았고 글씨체가

읽기 편하게 되어있어서

더 집중있게 읽었습니다.

어른도 이렇게 빠져드는데

아이들은 얼마나 행복할까요?

책을 펼처보면 차례로 어떤

이야기들이 펼쳐질까 천천히

읽으면서 보면 좋습니다.

강아지 하면 우리는 기분이

좋아지는데 모카우유 책을

읽으면서 입가에 미소도

생기면서 키득키득 웃게 되었고

슬픔도 느끼며 여러가지 감정을

느끼는 시간이 되었어요.



동물도 아픔을 느끼니깐

수술하게 된 강아지를

보는데 안쓰럽고 얼마나

아플까 걱정을 하더라구요.

우리딸은 강아지가 얼마나

아플까 하는 걱정을 하는데

그 아픔이 느껴지나봐요.

저는 이 부분이 참 좋았어요.

펫티켓이라고

반려동물 보호자일때와

키우지 않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이제는 강아지라고 표현보다

가족이 되었구나 싶은

기념사진도 많이 찍게 되고

함께라는 말이 더 어울리겠네요.

강아지만 사진 찍기보다

우리라는 함께라는

같이 사진을 찍어봐요.

모카우유 책은 마치 영상을

보는 것 처럼 사진에 글씨가

적혀있고 말풍선에 글귀도

있으니깐 더 재미있게 읽었어요.

모카와 우유의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모카우유를

꼭 읽어보세요.

이 글은 컬처블룸을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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