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야 놀자 과학탐험대 2 - 식충식물과 곤충 유라야 놀자 과학탐험대 2
MOON스튜디오 지음, ㈜에디트홀릭.CJ ENM 다이아 티비 감수 / 미르에듀(MIREDU)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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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딸이랑 산책을 자주 하다보니깐

공원에 갈적에 벌레들을 만나곤 합니다.

그래서 곤충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더라구요.

평소 유라야 놀자를 애정하고 구독하고

시청하는데 유라야놀자

과학탐험대2 식충식물과 곤충에

대한 책이 나오니깐 기쁜 소식에

우리딸에게 보여주고 싶었어요.


저 어렸을 적에 개미를 잡아서

관찰하고 집에서 키운다고 투명플라스틱에

흙을 넣어서 개미도 넣고 개미를 관찰했었어요.

그 기억이 아직도 남아있네요.

개미가 탈출해서 난리난 적도 있었어요.

지금 생각하면 웃기기도 하고

개미의 관한 즐거웠던 추억이 있네요.


수영장에 놀러간 적이 있었어요.

수영장에서 놀러가서 화장실에 들어온

거미가 무서워서 우리딸이 울면서

거미가 있다고 막 뛰어나왔던 적이 있는데,

그 옆에서 우리딸 친구는 거미를 잡는다고

물렸던 적이 있어서 얼마나 놀랬는지....

요즘 숲속이 아니더라도

길가 구석진 곳에 볼 수 있는

거미줄과 거미가 있어요.

거미는 곤충이 아니라고?

장수풍뎅이(곤충)과 거미의 비교를

해보면 머리 가슴 배가 있어요.


장수풍뎅이는 3등분으로

다리는 세쌍으로 여섯개 입니다.

무당거미는 2등분으로

다리는 네쌍으로 여덟개 입니다.

벌레, 곤충, 거미, 개미, 사마귀, 꿀벌

저 어릴적에는 곤충잡기 채집을 했어요.

곤충도 잡다가 벌집을 건들여서

벌에 쏘인 적도 있어요.

유라야놀자 책에서는 한국의 말벌을

종류별로 상세하게 나와있어요.

저도 이렇게 상세히 보게 된 것은

처음이네요. 말벌의 특징과 종류가

이렇게 많구나 느꼈어요.


곤충 채집 과제를 하던 유라 일행은

오리진 실수 때문에 말벌에 쫓겨서

위험을 피하기 위해요...

그 다급함을 만화 그림으로 표현이

되었는데 그래서 더 재미있어요.

만화로 되어있는 학습만화라서

아이가 재미있게 읽을 수 있어요.

글귀도 짧고 그림이 생생해서

더욱 재미가 있어요.

곤충은 징그럽지 않아.

곤충을 잘 관찰해보렴,

곤충 채집이 힘들지만

책을 통해 곤충에 대해서

관심이 많은 우리딸에게

도움이 되었어요.


과학학습만화라서 아이들이 읽으면

좋을 것 같아요. 내용이 탄탄하니깐

재미있고 풍부한 지식을 얻을 수 있는

책이라서 어린이들이 꼭 읽었으면 좋겠어요.

저도 곤충을 관찰하면서

곤충을 알아가게 될 때 그 기억이

평생도록 생각이 나는데

우리딸에게도 곤충과 식충식물에 대해

잘 알아갈 수 있도록 기억에 오래

남아있으면 좋겠어요.


유라야놀자 과학탐험대2 식충식물과 곤충

식물과 곤충을 한 번에 공부할 수 있기에

사진으로 잘 나와서 보기가 쉽고

재미있게 설명이 되어있어요.

만화도 되어있기에 책을 싫어하는

아이라도 눈 번쩍! 관심이 가득~

책을 재미있게 읽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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