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초등학생들에게 인기있는
도서가 수상한 시리즈예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만큼
도서관에서 대여를 하기 위해
오랜시간을 기다려야되요.
겨우 읽은 수상한 시리즈예요.

그래도 또 읽고 읽어보고
싶은 우리딸은 수상한 시리즈를
소장하고 싶다고 했어요.
언제든 읽고 싶을때
읽을 수 있게
우리집에 있었으면
좋겠다고 했어요.
북맨토의 수상한은
박현숙 작가의
베스트셀러 입니다.

수상한 시리즈에서
수상한 교장실은
열네 번째 책입니다.
그래서 기대가 되었어요.
책을 좋아하는 아이라
지하철을 타고 이동할때
꼭 챙겨다니는데
그때 수상한 도서는 가볍고
크기가 적당해서
휴대하기가 간편해요.
쪽수/무게/크기
220쪽489g152*210*18mm
수상한 교장실은
인간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우리가 사는 현실에도
흔한 일이라
이 책을 읽는 어린이
독자들이 아마
일상에서 직접 보고
느낀 경험이 있기에 공감되는
부분이 많을거예요.
서로의 마음을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보고
상대방의 입장을
고려하는 일 없이
행동하게 됩니다.
우리 아이들이
상대방을 배려하기 위해
대화의 중요성을 알게 되고,
지혜로운 마음가짐으로
즐거운 인간관계로 통해
친구와 형제, 가족들과
진정한 배려가 무엇인지
깨달았으면 좋겠어요.
진정한 존중과 배려의 의미를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는
비밀스러운 교장실 앞
우체통 사건
수상한 교장실 입니다.

초등학생이 가장 좋아하는
박현숙 작가의 수상한 시리즈는
긴강감 넘치는 사건과
흥미로운 반전과 날카로운 풍자와
특유의 유머까지 개성 만점
등장인물들의 좌충우돌 스토리 입니다.
어렵지 않게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라 초등학생들이 좋아해요.

스토리가 탄탄해서
아이들이 읽기에 재미있어요.
평생 소장하고 싶은 책입니다.
누적 판매 부수 90만 부
어린이 문학 베스트셀러로
수상해서 더욱 재미있는
수상한 교장실은 교장실 문 앞
우체통에서 시작된 괴소문,
교장실로 온 편지를
몰래 읽은 건 누구?
수상한 교장실을 읽고 난 후에
생각을 해보니깐 배려와 소통,
인간관계는
어른에게도 아이들에게도
어려워요.
소통하면서 배려를 하고
서로 이해하고
협의와 타협을 하는
과정을 주로
대화로 나눠야 되는데
저도 그 부분은 어렵네요.

머리속으로는 정리가 되었지만
말이란 것은 너무나도 섬세해서
오해가 없게 잘 사용하는 것이
매우 어렵기 때문입니다.
진이와 연우, 미지는
그런 이대팔에 대한
수상한 소문이 돌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사이 소문은 커지고 커져
이대팔이 학폭을 했다는
말까지 돌게 되었습니다.
‘마음 우체통’을 관리하는
교장 선생님께 찾아갑니다.
소문의 진실을 밝혀낼 수 있을까요?
어떤 이야기들이 펼쳐질지
기대가 되죠? 수상한 교장실
책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사실 저도 딸 덕분에
수상한 시리즈 책을 접했는데
어른들이 읽어도 재미있어요.
우리딸은 몇번을 읽고 또 읽는데
재미있다고 말하더라구요.
아마 책이 너덜너덜 해질때까지
계속 읽을 수 있겠어요.
그 정도로 수상한 시리즈는
인기가 많은 책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