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를 살리는 부모 뇌를 망치는 부모 - 똑똑한 부모는 아이의 성적이 아니라 뇌를 관리한다
장보근 지음 / 예담 / 2011년 6월
평점 :
품절




동물들은 태어나면 어미뇌의 70~80%를 가지고 태어나기 때문에 태어나자마자 조금있으면 걷고, 스스로 엄마 젖을 빤다고 하네요..

그러나 인간은 20%정도밖에 가지고 있어서 오랜시간 서서히 발달하여 완성이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인간의 뇌는 선천적이 아니라 후천적으로 만들어 진다네요..

저도 아이 머리는 부모를 닮아서 똑똑하고 그렇지 않겠지 했는데

여러 학자들과 실험을 통해서 자라온 환경에 더큰 영향을 받는다네요..

선천적인것과 후천적인게 잘 섞여야만 똑똑한 뇌가 된다고합니다.

어렸을때부터 많은 경험과 다양한 체험등을 통해서 아이는 다른 아이들보다 훨씬 많은 뇌를 쓰기때문에

더욱 발전을 할수 있어요

저도 이런걸 이론으론 대충알지만 제가 귀찮다는 이유로 잘 해주지 못했는데

책을 통해서 이러면 우리 아이에 뇌가 그냥 평범하겠구나.. 하고 생각을 해봅니다.

 

 

책 중간중간 "EXCITING BRAIN"

코너가 있어서 뇌에 대해서 우리가 잘 몰랐던 내용들이 담겨져 있어요



 

책에 주제에 맞는  실험 내용을 적은 란이에요 



 

뇌를 잘 쓸수있는 여러가지 방법들도 있어서 이번기회에 아이와 함께 저도 뇌를 잘 쓸수 있도록

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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