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0분, 우리 집은 영어로만 말해요 - 영어유치원 가기 전 1년
이수경 지음 / 이밥차(그리고책) / 2009년 8월
평점 :
품절


 
 

오늘부터 어린이 집에 다니는 5살난 아들녀석에게 너무 좋은 책이에요. 

마침 어린이집에서 영어를 한다는데 영어에 아무것도 모르는 저로써는... 그냥.. "어... 그래..." 정도였거든요.. 

근데 오늘 책을 받아서 보니 "집에서 하는 유치원 영어"라고 되어있어서 유치원에서도 이런식으로 간단히 질문을 한다고 그러네요..  

 

먼저 가장 큰 주제를 정한후 "엄마의 영어 한마디"라는 곳에서 그 주제에 관련된 예시와 단어로 말을 이어갑니다. 

반복적으로 영문이 나오고 특정 단어를 바꾸는 식으로 되어있네요.. 

예로 This is your sister 

       This is your brother. 

이런식으로 되어있어서 간단히 반복으로 엄마와 아이가 쉽게 적응할수 있게 되어있어요 


또 "집에서 하는 유치원 영어" 라고 있어서 먼저 "엄마와 영어 한마디"에서 배운 문장에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내용으로 반복적으로 되어있어요 

예로 This is my sister. She is pretty 

       This is my aunt. She is thin. 

 

마지막으로 "교구 없이 놀아주기"가 있어요.. 

어떤식으로 할지와 문장들이 있어서 초보인 저도 보고 쉽게 가르칠수 있을꺼 같네요 

엄마가 영어에 아무것도 모르고 아이도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간다면 엄마와 집에와서 간단히 즐길수 있는 책인거 같아요... 

영어 문장과 단어가 그리 어렵지 않아서 엄마들한테는 부담이 덜 될꺼같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