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코로나 빅뱅, 뒤바뀐 미래 - 코로나 시대에 달라진 삶, 경제, 그리고 투자
한국경제신문 코로나 특별취재팀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020년 5월
평점 :
2020년, 벌써 6월입니다.
코로나 19로 생활이 많이 바뀌었어요.
사회적 거리두기로 반가운 만남의 악수도 꺼려지는 시기에 서로 마음을 나누며 잘 지내고 있을 여러분의 "슬기로운 집콕 생활"은 어땠을런지요.
2020년 새해, 많은 계획이 있었어요. 그 중에 저도 다이어트^^가 가장 큰 목표였는데, 아이들과 함께 운동하려던 계획이 핑계아닌 핑계로 다시 무뎌져 가는 요즘, 확진자가 아닌 확찐자가 됐다는 우스개 소리도 나왔지요.
영화관, 극장, 콘서트홀,헬쓰장,수영장, 백화점 등등 사람들이 모이는 곳보다 집에서 온라인 서비스를 통해 사회와 소통하는 동안 스스로를 돌아보고, 가족과 시간을 보내면서 문제가 해결되기도, 또 다른 문제가 생기기도 했어요.
학교에 가지 않는 홈에듀케이션의 시대로 아이들은 물론 교사와 학부모까지 혼란스럽기도 했고, 서버가 다운돼 온라인 수업 자체가 힘들어지기도 했어요. 콘텐츠에 대해서 미리 준비하지 못한 탓에 실시간 쌍방 수업이 가능한 일부학교를 제외하고 초,중,고등 수업의 질에 대해 고민해야 했고요. 수백만원의 등록금을 내는 대학생들은 등록금 반환을 요구하며 불만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개학과 부분 등교가 이루어지면서 아이들은 홀수,짝수날에, 일주일 간격으로 반별, 학년별 나누어 부분등교를 실시하고 있는데요. 다소 주춤하다가 연일 이어지는 확진자소식에 귀 기울이며 조심스럽게 학사 일정에 맞춰 진행되고 있고, 정상등교도 논의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확진자 동선 공개'라는 문제로 또한 개인의 프라이버시 보호에 대한 문제가 대두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쓰기 시작한 것은 2월 11일부터였다고 합니다.
<한국경제신문>이 우한 폐렴이란 용어를 쓰지 않고 코로나19로 쓰기 시작한 것은 2월 11일부터다. 그 전가지는 우한 폐렴으로, 1월9일부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표기했다. 1월9일 세계보건기구(WHO)가 코로나를 처음으로 사용했기 때문이다.
WHO는 2월11일 용어를 'Novel Conronavirus'로 통일하고 이를 줄여 'COVID-19'로 청하자고 했다. 한국정부도 WHO를 존중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를 공식 용어로 쓰기로 했다. P.20~21 인용
코로나 19를 예방하기 위해서 백신개발이 시급한데요, "코로나19는 무증상이나 경증 상태에서도 은미하게 타인을 전염시키는 '스텔스 바이러스'다." (p35인용) 라고 대한감염학회 이사장을 지낸 김우주 고려대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이야기 합니다. 눈으로 보이지 않으면서 감염이 기하급수적으로 확대되면서 바깥출입이 두려워지기도 했었쟎아요. 재확진, 무증상 감염자가 생겨나면서 동선자체에 혼란스러움을 가중시켰고요. WHO는 백신을 개발하기까지 최소 18개월은 걸릴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백신을 개발하더라도 변이가 생기고, 후보를 발굴해서 임상대상으로 선정해 안전한 물질인지 충분히 임상실험을 거쳐야하기 때문이죠.
이런 시기에 우리에게 더더욱 요구되는 것이 마스크착용, 손을 흐르는 물에 30초이상 씻기, 사회적 거리두기 등입니다.
이 책은 2장, 3장에서 "코로나 시대, 경제가 달라졌다."와 "코로나 시대와 투자의 미래"라는 제목으로 쉽게 풀어내고 있어요. 소제목이 눈에 들어 오실 겁니다.
2장 코로나 시대, 경제가 달라졌다
01 K-메디컬 스마트케어 뜬다 02 홈오피스 산업이 뜬다03 유통 산업, 온라인이 석권할 것인가?
04 부상하는 온라인 에듀케이션 산업05 기로에 선 공유경제06 직격탄 맞은 여행·관광 산업
07 코로나로 흔들린 대중교통 산업08 ‘현금 없는 사회’가 온다?09 ‘이자 없는 시대’에 적응해야 한다10 온라인으로 빠르게 이동하는 대중문화 산업
3장 코로나 시대와 투자의 미래
01 목표 수익률, 낮게 잡아라02 증권 시장 주도주가 바뀐다03 길리어드는 인류를 구원할 수 있을까?04 코로나 시대 주도할 국내외 IT 기업은?05 급부상하는 자율주행차
06 ‘방콕 시대’에 주목받는, 게임·엔터테인먼트 기업07 스포트라이트 받는 온라인 유통업체
08 원유, 금, 구리, 식량 등 원자재의 향방은?09 가상화폐는 ‘디지털 금’이 될까?10 코로나 시대 부동산 시장 전망은?

직접 나가서 물건을 사기가 꺼려지는 시기, 온라인으로 장을 보고 새벽에 배송받기는 이제 보편화됐어요. 제가 이 글을 쓰고 있는 현재 필요한 먹거리를 장바구니에 담고 바로 결제하면, 내일 아침 7시전 새벽배송으로 도착하는 거죠. "비대면"이 코로나19로 익숙해지고 일자리 창출까지 이커머스가 주도 하게 된 현실입니다.
얼마전 유명 아이돌가수의 팬미팅과 콘서트도 원격으로 이루어졌지요. 실시간 방송으로 팬들과 만나는 것인데요. 제한적이기는 하지만 장소제한을 넘어서 전세계가 함께 또다른 세계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이죠.
저는 코로나시대를 "인공지능"과 "비대면"의 활성화라고 함축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직접 만나지 않고도 온라인상에서 모든 것이 이루어지는 세상, 우리의 미래는 어떻게 예측할 수 있을까요?
이 책에서 미래 주식시작은 어떨런지, IT기업의 동향을 설명하고 있고, 언택트 소비의 대두, 가상화폐와 부동산 시장의 전망에 대해서 일반인들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시대에 우리의 삶은 많이 달라졌어요. 삶에 영향을 주는 제반 사항들, 특히 경제의 동향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투자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 이 책은 이야기 하고 있는데요. 경제에 익숙하지 않더라고 한 번 읽으면 그 흐름을 이해하기 적합하다고 생각해요. 청소년 친구들도 함께 읽고 대화한다면 더 좋은 가족 토론 시간이 될 것 같네요.
모두 힘들지만 이 시기 잘~이겨내기를 서로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