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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경찰관으로 산다는 것
배선하 지음 / 한국경제신문i / 2022년 9월
평점 :
품절
10년차 현직 경찰관이자 아이 둘 워킹맘인 작가님이 전해주는 경시생 생활과 경찰관 일상의 이야기로 후배들에게 본보기와 동기 부여를 주기 위해 쓴 책
실업계 고등학교 졸업후 전문대에서 세무 회계를 전공하고 전공과 무관한 고객센터 상담원으로 근무하다가 어느날 진정으로 내가 하고 싶은것이 무엇인가 고민하다 사직서를 내고 경시생이 된다.
최종 면접에서 불합격후 좌절하지않고 다시 노력하는 모습이 멋지고, 내가 하고자하는 목표를 위해 최선을 다했기에 지금의 자리에 있을수 있었던듯
경찰은 업무 강도가 높은 직종인데 부부 경찰로 , 두 아이의 엄마로 지금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배선하 경사님을 응원합니다
필력이 좋은 글로 가독성이 좋아서 책장이 술술 넘어가서 재미있게 읽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