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콧구멍 속 비밀 친구' 저학년 씨알문고를 읽어 보았습니다. 표지와 제목 처럼 아이들의 비밀친구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글밥과 그림이 적절해서 저학년이 읽기에 적당한 책입니다. 주인공 아린이와 지우의 이야기가 비밀친구라는 공통점으로 연결되어서 이야기가 나눠져 있습니다. 지우와 아린이는 짝꿍이지만 친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이 둘에게 공통점이 있습니다. 바로 비밀친구가 있다는 것입니다. 비밀친구는 어떤 것일까요? 외로운 아이들의 콧구멍 속에 살고 있는 요정같은 친구입니다. 아린이에게 어느 날, 유니라는 유니콘 모습의 비밀친구가 나타났습니다. 엄마와 단둘이 살면서 외로움을 많이 타는 아이입니다. 공개수업에 엄마가 오지 못한다는 말에 엉엉 울며 속상해 하는 아린이에게 유니가 나타난 것입니다. 유니는 아린이와 말동무를 해주며 아린이의 마음을 토닥여 줍니다. 지우는 엄마와 아빠의 관심을 많이 받아서 아린이가 부러워 하는 친구인데 나름의 외로움이 있습니다. 많은 관심이 지우에 대한 온전한 관심이 아닌 지우의 공부에만 집중되어 있습니다. 사랑받고 싶은 지우는 엄마와 아빠의 관심이 무섭기만 합니다. 이런 지우에게도 하티라는 비밀친구가 찾아옵니다. 하티는 지우에게 아린이와 친해져 보라고 알려줍니다. 비밀친구 덕분에 용기를 낸 두 친구는 친하게 지내게 되면서 둘의 비밀친구는 떠납니다. 다른 외로운 친구들에게 가야하기 때문이지요. 이 책을 읽으면서 아이들은 자신이 외로웠던 순간을 떠올릴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나 말고도 누구나 외로울 수 있다는 것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나만 외로운 것 같지만, 사실 누구나 외로울 수 있다는 것이 아이들에게 큰 위로가 될 것 같아요. 아직 친구 관계에 서툴은 저학년 아이들이 읽어보면 많은 공감을 하며 재미있게 읽어 나갈 수 있을 것 같아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콧구멍속비밀친구 #북멘토 #도치맘서평 #소연 #기뮈
'와우 구석구석 대륙 탐험 세계에 이런 곳이?' 책을 읽어 보았습니다. 책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세계의 이곳 저곳을 보여주는 책입니다. 일단 책 표지를 넘겨보면 세계지도가 대륙별로 색깔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큰 대륙을 중심으로 세계에 여러곳을 소개해 주는 책입니다. 첫 소개는 북아메리카 땅에 대해서 입니다. 북아메리카에서 유명한 곳을 중심으로 실제 사진과 함께 간략한 설명을 해주고 있습니다. 글밥이 많지 않고 중요한 포인트 설명을 해주고 있어서 유아부터 초등 저학년도 엄마와 함께 읽어보며 이야기 나누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조금 어려운 어휘와 명칭이 나오기는 하지만 사진이 큼지막하게 나와 있어서 사진을 보면서 이야기하면 기억에 잘 남을 것 같습니다. 이 책과 연계해서 세계지리와 세계 곳곳 다양한 나라들도 살펴보면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설명이 길지는 않기 때문에 영상이나 다른 책을 참고하면서 아이들의 관심분야는 좀 더 깊이 있게 살펴볼 수 있는 동기가 될 것 같더라구요. 이렇게 책을 통해 관심분야로 확장해 나가는 것이 독서의 재미인 것 같습니다. 아직 대륙에 대해 잘 모르는 아이들에게 큰 의미의 대륙을 살펴보면 더 들어가서 나라와 유명한 곳을 이 책 한 권으로 배워 볼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입니다. 뇌과학적으로도 큰 틀을 먼저 익혀가며 배우고 세부적인 것을 배우면 더 잘 기억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아이들과 대륙부터 살펴보면서 어떤 나라들과 아름다운 곳이 있는지 알아간다면 좋을 것 같아요. 자주 들춰보면서 관심가는 곳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추천합니다. 이렇게 조금씩 쌓아가는 배경지식이 나중에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세계에이런곳이? #구석구석대륙탐험 #알라딘북스 #책세상 #맘수다 #책세상맘수다카페
'박학다식 문해력 수학' 초등3년 과정 문제집을 살펴 보았습니다. 이 책은 최수일박사님께서 연구하시고 만든 책입니다. 최수일박사님의 책을 읽어 본 적이 있어서 관련 교재도 관심이 많이 가더라구요.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박학다식 문해력 수학은 요즘 대두되고 있는 IB 교육과 그 맥을 같이 한다고 합니다. 수학이라고해서 답만 내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휘적용과 언어추리 영역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책은 문해력에도 중점을 두는 수학 교재입니다. 총3권으로 나눠져 있습니다. 학년별로 1딘계와 2단계로 나눠져 있습니다. 각 단계별로 차례에 따라서 개념과 개념연결 문제를 수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교재와 조금 다른 부분은 수학 문해력 기르기 문제 문항이 있습니다. 언뜻보면 독해문제집 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1단계와 2단계 책이 있고 나머지 한 권은 개념필사 노트라고해서 얇은 책이 있습니다. 이 책은 노트같은 느낌으로 주관식으로 문제를 풀면서 설명하는 책입니다. 문제가 있고 설명해보는 형식의 문제라서 처음 접해보는 아이들은 조금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겠더라구요. 하지만 조금씩 연습해보면서 풀어나가면 적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박학다식 문해력 수학'은 미래의 인재 양성에 초점을 두고 문제집을 만들었고 2024년 수학교육과정에 기반해서 구성하였다고 합니다. 요즘 초등수학도 IB 프로그램을 적용하는 곳에서는 서술형과 논술형을 중요하게 여긴다고 합니다. 아직 전국적으로 IB교육을 적용하지는 않지만 곧 전국으로 확대 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물론 IB프로그램을 하지 않는다고해도 이 책에서 알려주는 수학 공부 방법이 수학 개념을 정확히 이해하고 논리적으로 설명 할 줄 알게 되는 방법입니다. 지금 현재를 보는 것이 아니라 미래를 바라보고 공부도 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박학다식 문해력 수학 책을 통해 아이들의 메타인지능력과 문해력을 동시에 키워보시길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박학다식문해력수학 #초등3년 #초등수학 #최수일 #비아에듀 #책세상 #맘수다 #책세상맘수다카페
'당당하고 다정하게 말 잘하는 아이들' 책을 읽어보았습니다. 문고책이지만 아이들이 어떻게 말해야 할 지 상황별로 정리가 된 동화입니다. 내가 필요한 부분부터 읽어나가도 되는 책이라서 부담없이 아이가 공감하며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책 차례를 살펴보면 아이들이 어려워하는 주제를 핵심적으로 잘 뽑아 놓은 것 같더라구요. 저희 집 아이도 학교에 다녀오면 쫑알 쫑알 다양한 이야기를 하는데 특히 친구들과의 관계에 대해 어려웠던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그 때마다 제가 어떤 답을 주어야 하는지 조금 난감 할 때도 있었습니다. 아이를 위해 아이가 어떤 답을 하고 생각해 보아야 하는지 잘 몰랐는데 이 책을 보니 조금 더 명확하게 말해 줄 수 있겠더라구요. 아이가 아직 어리다면 엄마와 함께 보거나 엄마가 읽어 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초등 중학년정도부터는 스스로 재미있게 읽어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아무래도 아이가 그동안 겪었던 일들을 책 속에서 이야기하는 부분이 많으니 공감이 되고 해결방법을 알 수 있어서 좋을 것 같습니다. 한가지 주제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주인공이 고민하는 문제를 함께 생각해 볼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이야기 끝에는 어떤 방법으로 상대방에게 말해야 하는지 예시도 적절하게 잘 들어주어서 아이가 직접 연습해 볼 수 있을 것 같더라구요. 거절을 어려워 하는 아이에게도 어떤 방법으로 거절의사를 표현하는지 알려주고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이야기해 주어서 아이들이 이해하기 쉬운 책입니다. 책 제목처럼 당당하고 다정하게 말을 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고, 더불어서 나의 마음도 커 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라서 초등학생들에게 추천하고 싶네요. 저도 하나씩 아이와 읽어보며 많은 이야기 나눠 볼 생각입니다. 어느순간 당당하고 다정하게 말 잘하는 아이들고 커나갈 것이라고 믿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당당하고다정하게말잘하는아이들 #한국경제신문 #책세상 #맘수다 #책세상맘수다카페
'털 코끼리 뿌와 북극 친구들' 문고책을 읽어 보았습니다. 털코끼리는 지금은 멸종된 매머드입니다. 이 책은 뿌와 북극 친구들을 통해 북극의 위험한 상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어느 날 길을 가던 북극여우 까망이는 동굴에서 나는 냄새를 따라 동굴로 들어가 봅니다. 거기서 얼음에 갇혀 있다가 나온 '뿌'를 만나게 됩니다. 하지만 뿌의 아빠는 아직도 얼음속에 갇혀있습니다. 이 둘은 뿌의 아빠를 꺼내야 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북극을 돌아다니게 됩니다. 그러면서 만나는 북극 친구들의 이야기를 듣게 되고 아빠를 구할 방법도 알게 되지요. 이 책은 스토리와 함께 북극 동물들의 실제 이야기도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한 챕터가 끝날 때마다 간략하게 북극 동물을 소개해 주는데 짧은 글이지만 북극 동물들에 대해서 자세히 알 수 있습니다. 평소에 생각해 보지 못해서 북극 동물들의 어려움을 이 책을 통해 공감해 볼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초등 학생이라면 충분히 읽어보면서 많은 공감을 할 수 있는 책입니다. 북극 동물들의 이야기가 친근하게 다가오며 현재 지구 온난화와 관한 북극의 생태를 알 수 있는 책이라서 환경에 대한 관심도 더 적극적으로 가질 수 있는 책입니다. 어른이 제가 읽어 보아도 유익한 책이었습니다. '뿌'라는 과거 동물이 전해주는 메세지는 무엇일까요?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이 한번쯤 '뿌'의 입장이 되어서 이야기를 따라간다면 북극에 대한 마음가짐은 조금은 달라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마침내 아빠를 살릴 수 있는 방법을 찾은 '뿌'는 친구들과 아빠가 갇혀있는 동굴로 여행을 마치고 돌아옵니다. 하지만 아빠가 뿌에게 전하는 말은 북극의 친구들을 생각하라는 것입니다. 과연 뿌의 아빠는 뿌와 함께 할 수 있을까요? 북극 동물들과 함께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를 아이들과 읽어 보고 이야기 나눠 보시길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털코끼리뿌와북극친구들 #맹앤앵 #맘생처음 #서평 #북극 #지구온난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