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부모 감정 공부' 책을 읽어 보았습니다. 아이를 키우다 보면 참 다양한 감정을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아이로 인해 기쁘기도 하지만 화가 나기도 합니다. 이러한 감정들을 부모가 어떻게 다뤄야 하는지 늘 궁금했습니다. 그리고 감정을 다룬다는게 쉽지 않더라구요. 이 책을 통해서 부모가 감정을 공부하고 다뤄나가야 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책의 목록은 총5장으로 나눠져 있습니다. 감정코칭 전문가인 작가의 책이라서 정말 감정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책입니다. 1장에서는 아이의 감정에 대해 이야기 나눕니다. 2장에서는 아이 감정 상태를 확인하는 것을 배웁니다. 3장에서는 양육자의 감정 상태를 돌아보는 중요성을 말하고 있습니다. 저는 3장을 읽으며 참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엄마의 감정이 아이에게 그대로 전염되는 것을 미처 생각하지 못하고 행동했던 것입니다. 순간의 감정을 참지 못했던 지난날들이 많이 떠올랐습니다. 아이와 어떻게 소통해야 하는지 감정을 어떻게 다뤄 나가야 하는지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4장에서는 아이 키우며 느끼는 감정들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5장에서는 아이의 행동에 따른 양육자의 행동들에 관해 알려줍니다. 솔직히 다양한 아이들의 행동과 어디로 튈지 모르는 행동들이 정말 많습니다. 그 행동에 따른 양육자로서의 올바른 대처는 늘 어렵습니다. 아이를 보면 화가 나서 화를 내다가 나중에 후회하는 일도 참 많습니다. 그렇기에 먼저 나의 감정을 다스리고 알고, 돌봐야 하는 것 같습니다. 아이를 양육하는 모든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우리 아이와 나의 감정을 돌아보고 다시려 보는 기회가 되시길 바랍니다. #부모감정공부 #함규정 #청림라이프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사이언스리더스 레벨3 고대이집트 대탐험 책을 보았습니다. 기초과학을 쉽게 풀어주는 책이리서 그런지 아이들이 읽어나가기에 좋은 것 같습니다. 이집트의 신비롭고 흥미로운 이야기를 지식적으로 잘 설명해주는 책입니다. 미라에 대한 이야기부터 자세히 나와 있어서 아이들이 차근차근 읽기 좋습니다. 실제 사진도 볼 수 있는 책이라서 아이들에게 재미와 흥미를 이끌어 줍니다. 저도 아이외 보면서 새롭게 알게 된 내용도 있더라구요. 사이언스리더스 시리즈 책으로 배경지식도 넓히고 읽기수준도 올려 보시길 바랍니다. #사이언스리더스 #고대이집트대탐험 #도치맘서평 #비룡소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사이언스리더스 밤하늘로 본 우주 책을 보았습니다. 레벨2라서 1보다 글밥이 조금 늘어납니다. 책표지부터 아이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사진이라서 좋은 것 같습니다. 조금은 어려운 지구과학 이야기도 잘 풀어서 설명해주고 있고, 중간에 묹나 퀴즈도 살짝 첨부되어 있습니다. 책을 읽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사진을보고 퀴즈도 풀어보는 재미가 있는 리더스입니다. 배경지식을 탄탄하게 쌓아 올릴 수 있는 책이라서 레벨에 맞게 잘 선택해서 보면 좋을 것 같네요 #사이언스리더스 #밤하늘로본우주 #비룡소 #도치맘서평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사이언스 리더스 레벨1권 거미는 사냥중 책을 보았습니다. 비룡소 출판사에서 출간한 책이라서 믿고 볼 수 있습니다. 책의 크기는 작은 편이고 얇습니다. 하드표지가 아니라서 휴대하기 좋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아이들과 여행이나 나들이 갈 때 챙겨가기 좋아서 자주 손이 갈 것 같네요. 레벨 1 책이라서 글밥은 많지 않습니다. 7세부터 스스로 읽기 시작하는 아이라면 읽어나갈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실사진이 나와서 아이들이 호기심을 갖고 집중해서 볼 수 있습니다. 자연관찰책으로 사이언스 리더스가 참 좋은 것 같아요. 또한 레벨별로 글밥이 달라서 비문학 좋아하는 아이들의 읽기용으로 추천합니다. #거미는사냥중 #사이언스리더스 #비룡소 #도치맘서평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신비한 비밀통로’ 그림책을 보았습니다. 막스 뒤코스 작가의 이 전 책을 보았는데 그 후속편인 것 같네요. 이전 그림책에서 주인공이 처음으로 비밀통로를 찾더니 유명해 졌나봅니다. 이번 신작에서는 지난 번 주인공들이 초청되어 비밀통로찾기 전문가로 나오네요. 이야기가 이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이전 그림책을 먼저 보면 더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이 작가는 아이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확장시켜줍니다. 책을 통해 무엇인가를 찾고 살펴보는 것이 마치 아이들의 호기심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저희집에 호기심 많은 아이가 있는데 그림책 주인공 같습니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이처럼 흥미로운 일들이 발생하기 어렵지요. 이 책을 읽어주니 아이들의 눈빛이 반짝입니다. 마치 내가 주인공이 되어서 이곳 저곳을 누비고 살펴보는 것 깉은 느낌이 드는 책입니다. 그리고 마침내 비밀통로를 찾아내는 과정이 통쾌하기까지 합니다. 아이들이 직접 이런 상황을 민들수는 없지만 책을 통해 상상하고 간접적인 체험을 하는 것이 재있는 요소입니다. 무엇보다 이 책의 작가도 자신의 어릴적 모습을 떠올리며 이런 스토리를 그린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더욱 아이들의 마음을 잘 알고 이야기가 전개되는 것이 아닐까요? 책의 마지막장에는 아이들이 깜짝 놀랄만한 장면이 있습니다. 저도 처음보고 긴가민가 한참 생각했습니다. 과연 이 그림책의 이야기가 진짜일까요? 아이들과 책을 끝까지 보고 이야기 나눠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신비한비밀통로 #막스뒤코스 #국민서관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