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불트만과 더불어 가장 좋아하는 이 시대의 신학자를 꼽으라면 난 한스 큉 선생님을 꼽습니다.
그의 다대한 지식도 존경하지만 그의 생각이 나와 많은 부분에서 일치한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기 때문입니다.
교황의 무류권에 대해 쓰신 그 책도 조속히 번역되어 출판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