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중기 선생님의 글은 지식의 최전선에서 지젝을 쓴 부분을 보았는데 글이 사려깊고 평이해서 당장 관심을 갖게되어 본 책입니다.
한국에 이만한 학자가 있다는 것이 참으로 대단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이 분이 칸트와 헤겔을 중심으로 라캉을 써주신다면 정말 좋은 책이 나올 것 같다는 느낌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