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동화는 우리가 살아가면서 지켜야 될 자리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소나무와 청설모 그리고 상아와 아빠, 엄마.
각자 지켜야 될 자리를 지킴으로서 얻을 수 있는 행복을
우리 친구들과 함께 생각하고 나누고 싶어 쓴 동화입니다.
모쪼록 이 동화가 우리 친구들의 자리지킴이가 되길 빕니다.
동화작가 홍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