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의 기도에 대해 나온다.
욥은 자신의 삶이 붕괴되었지만, 그는 하나님을 탓하거나, 하나님을 의심하지 않는다. 대신 하나님을 찾는다. 욥은 그러면서 나의 가는 길을 아신다고 고백한다.
나의 가는 길을 아신다는 것은 나의 형편과 미래를 아신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순금같이 자신의 삶을 만드실 것을
미래지향적으로 고백한다.
사실, 누가 욥과 같이 재산, 자식을 잃고 삶이 붕괴되어도 하나님을 찾을 수 있을까...그럼에도 불구하고 욥은...하나님을 원망하지 않는다.
이것이 진정한 믿음이 아닐까..
나의 믿음이 처음부터 욥과 같을 수 없겠지만
단련되어.... 순금과 같은 믿음이 되기를 기대해본다.
대장장이가 뜨거운 불구덩이 속에서 막 달궈 나온 뜨거운 쇠를 다듬을 때
그 쇠가 단단해지고 좋은 무기가 되는 것처럼 나의 삶이 하나님 앞에 단련되어지는 것은 결국 순금의 삶을 만들기 위한 하나님의 계획임을 고백해본다.
이 책을 추천하고 싶은 사람
- 성경에서 말하고 있는 기도의 종류를 알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한다.
성경의 인물들이 어떻게 기도했는지 알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한다.
성경이 가르쳐주는 기도는 어떤 기도인지 알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한다.
내가 겪고 있는 상황에서 나에게 어떤 기도가 필요한 사람에게 추천한다.
앞으로 성경적으로 어떻게 기도해야할지 알고 싶은 사람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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