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 물고기야 엄마가 지켜 줄게 무지개 물고기
마르쿠스 피스터 지음, 김영진 옮김 / 시공주니어 / 201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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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버랜드 세계의 걸작 그림책 220번 '무지개 물고기야, 엄마가 지켜줄게' 를 만났어요.

<무지개 물고기야, 엄마가 지켜줄게>는 네버랜드 세계의 걸작 그림책 220번이랍니다. 무지개 물고기 시리즈는 마르쿠스 피스터의 대표적인 작품이라서 참 유명하지요. 책 안쪽에 보니 네버랜드 세계의 걸작 그림책 에서 무려 6권이나 무지개 물고기를 만나볼 수 있더라구요. 저희집에도 무지개 물고기 책이 있어서 이 책과 곁들여 읽어보기도 했네요.

표지에 엄마와 아기 물고기가 다정하게 있는 모습이 참 따스해보였네요.

[<무지개 물고기야, 엄마가 지켜줄게>의 매력은요?]

마르쿠스 피스터의 그림책을 보면 참 따뜻하고 각 책마다 독특한 특징 이 있더라구요. 아이들 눈높이에서 쓰여진 책이 많고 엄마, 아빠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부분도 많았구요.

무지개 물고기 시리즈는 홀로그램 인쇄 기법으로 매 페이지마다 반짝 반짝한 무지개 물고기를 만나보는 재미가 있답니다. 각 이야기마다 전달하려고 하는 메세지도 분명하구요. 무지개 물고기가 잠이 안와서 칭얼대는 모습을 보니 꼭 우리 아이들 같더라구요. 그래서 엄마와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네요. 무지개 물고기가 엄마에게 하는 질문을 보면서 아이다운 상상력이 돋보이기도 하구요.

어떤 상황속에서도 아기 물고기를 꼭 지켜주겠다는 엄마의 사랑이 느껴지더라구요.

[<무지개 물고기야, 엄마가 지켜줄게>와 함께 활동했어요 ]

책을 보고 우리 아이가 무지개 물고기를 그려보았네요. 무지개 물고기도 그리고 바닷속 풍경들도 함께 스케치 해보았구요 또 무지개 물고기 몸에다가 반짝 반짝 별 스티커도 붙여서 홀로그램 효과도 내어보았네요. 문어랑, 해적물고기, 독해파리도 함께 그려보았구요.

[책을 접하고]

전체적으로 보라톤이 많이 들어가있고 홀로그램 기법이 환상적인 느낌을 주고 있어서 진짜 바닷속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글밥도 그리 많질 않아서 아이들이 읽어도 부담되지 않을 글밥이구요.

무지개 물고기 말고도 전등물고기 문어랑, 해적물고기, 독해파리도 등장하고 있어서 바닷속에 사는 생물들 이름이랑 모습도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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