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뚱동화 놀이북 1권+활용집 2권
처음교육 / 2011년 4월
평점 :
절판


처음 교육에서 나온 하뚱동화 세트를 만나보았답니다.
구성은 놀이북 1권과 활용집 1,2로 구성되어있고 활용집1은 차일드애플 동화 1권부터 33권까지, 2는 34권에서 70권까지 활용할수 있는 독후 활용집이랍니다.
놀이북은 엄마가 활용해줄때 참고해서 보면 좋게 되어있답니다.
하뚱동화 활용집은 비닐로 싸여있고 비닐을 뜯으면 한장한장 낱장으로 되어있어서 한장씩 꺼내어서 쓰기에 편리하답니다.




우리 아이와 함께 수탉과 완두콩 책을 읽어보았답니다. 예전에 읽었던 책이지만 다시 읽어도 참 재미나하더라구요.
독후활동으로는 여러가지 색의 비닐끈으로 수탉꼬리를 만들어주는 활동이었는데 무엇보다도 집에서 쉽게 구할수 있는 재료로 간편하게 놀아줄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더라구요.
독후활동 준비하는데 시간도 오래걸리고 하면 효율성도 떨어지는데 간편한 재료로 쉽게 바로바로 할수 있다는것이 큰 장점인거 같습니다. 
비닐끈으로 활동하는건 처음 해보았는데 이리저리 찢어보면서 소근육 발달시키기에도 그만인것 같구요. 
매번 같은 재료가 아닌 다른 재료를 준비해서 여러가지로 활동하면서 창의력도 쑥쑥 키울수 있겠더라구요.


놀이북에는 이 활동 이외에도 해보면 좋은 활동들이 실려있어서 도움을 주고 있어서 독후활동을 처음 시작하는 분들에게 자신감도 불어넣어줄거 같구요.
    

우리 아이와 함께 수박씨 붙여보기, 케이크에 토핑 올려보기, 국수로 고슴도치 표현해보기등을 해보았는데 컬러플한 그림이어서 더 접하기도 좋았던거 같습니다. 우리 아이 그만 하려고 하니 계속 더 하자면서 책을 찾아오곤 하더라구요.
차일드애플 개정판을 바탕으로 한 독후 활용집이라서 그런지 저희집에 없는 책이 있어서 그 점은 좀 아쉬웠습니다. 바뀌기 전 책을 활용할수 있는 활용페이지도 들어있었으면 하구요.
요렇게 한번쓰고 하면 좀 아깝다는 생각도 들었는데 어떻게 잘 활용할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해봐야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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