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의 공룡 가방퍼즐
리틀올리브 편집부 엮음 / 리틀올리브 / 2009년 11월
평점 :
품절


울 아이들 공룡도 좋아라하고 퍼즐도 좋아라하는데 이번에 한반도의 공룡 가방퍼즐을 만나서참 좋아하더라구요. 퍼즐 갯수가 1개면 서로 자기꺼라면서 싸우는데 갯수가 5개나 되어서 서로 싸우지도 않고 사이좋게 돌려가면서 하는 모습이었답니다. 
 
 
가방 자체도 비닐로 견고하게 포장되어있고 안에 5가지 퍼즐도 비닐로 쌓여있어서 포장 상태도 꼼꼼하게 되어있었답니다. 가방의 소재도 종이면 찢어질텐데 플라스틱 비슷한 소재라 찢어지지도 않고 가방 안쪽에도 여러가지 공룡의 모습이 알록달록 무늬로 들어가 있는걸 볼수 있었답니다. 가방 옆면도 빨간 바탕에 여러공룡의 모습이 노란 색으로 들어가 있구요.
가방퍼즐이라서 퍼즐들을 보관하기에도 편리하고 위에 손잡이도 있어서 들고 다닐때도 좋더라구요. 가방의 앞부분에도 공룡들의 모습이 나와있고 뒷 부분에는 여러가지 공룡들의 모습과 공룡들의 이름, 그리고 가방안에 들어있는 퍼즐 5가지 종류의 모습이 나와있답니다. 아랫부분에는 퍼즐을 다루면서 주의사항까지 꼼꼼히 나와있는 모습이구요.

 
공룡퍼즐 피스수가 10,15,18,24,30조각 이라서 난이도순으로 아이들이 해보면서 자신감, 성취감도 느낄수 있었답니다. 각 공룡퍼즐 뒤에는 공룡들의 모습과 이름, 특징, 또 그 공룡을 앞, 뒤, 옆에서 본 모습까지 나와있어서 공룡에 대해서 더 잘 알수 있는 기회도 되었구요. 
좀 아쉬웠던 점은 퍼즐 피스수가 좀더 많았더라면 하는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울 큰 아이들은 좀 쉽게 느껴하는 경향이 있고 막내는 난이도를 적당하게 생각하는거 같더라구요.

  
  
퍼즐 조각이 공룡들의 모습이 그대로 나와있는 경우가 있어서 아이들이 퍼즐 조각을 가지고 역할놀이 하기에도 좋게 되어있습니다. 다른 퍼즐들을 보면 캐릭터들이 퍼즐 조각에 잘려진 경우가 많은데 공룡 모습이 그대로 살아있는점이 참 좋았답니다. 퍼즐 조각도 일률적으로 똑 같은 것이 아니라 다양한 모양으로 되어 있어서 맞추면서 재미도 느낄수 있구요.
<리뷰에 인용된 글은 책속에 글을 인용했고  이미지의 저작권은 출판사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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