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나라 코코몽 오리기와 만들기 냉장고나라 코코몽 (아이즐북스) 4
아이즐 편집부 지음 / 아이즐북스 / 2009년 5월
평점 :
절판


<표지의 모습>
 
울 아이들과 함꼐 만나본 <냉장고 나라 코코몽 오리기와 만들기> 
크기도 A4 용지보다 조금더 큰 사이즈에다가 표지부터 코코몽 친구들의 
모습이 나와있어서 아이들이 벌써 이름을 부르면서 좋아라하더라구요.
뒷 표지에는 이 책으로 만들수 있는 코코몽 친구들이 나와있는 놀잇감 21가지가 완성품의
형태로 나와있어서 표지만 보더라도 어떤것을 만들수 있는지 잘 알수 있고
아이들에게 어떤거 먼저 만들어볼까 하면서 골라보게 하기에도 좋더라구요.

<책의 구성>
     
책장을 넘기면 표지 뒷부분에 코코몽과 친구들의 모습이 나오고 각자의 이름과 간단한
소개가 나와있어서 참 좋더라구요. 울 아이들 같은 경우 tv에서는 못보고 책으로 코코몽 친구들을 접한지라 요렇게 이름과 특징이 나와있는게 얼마나 도움이되었는지 모른답니다.
아이들 꼭 이 친구 이름이 무언지 물어보는터라 대답해주기에도 좋답니다. 

아랫부분에는 책에 나온 여러가지 표시 형식에 대한 안내가 나와있어서
가위로 오리는 표시, 칼로 오리는 표지, 안으로, 바깥으로 접으라는 표시, 잘붙지 않으면 양면테입으로 붙이라는 이야기와 함께 투명셀로판으로 고정시켜줘도 좋다는 친절한 안내가 나와있어서  만들기 하기전에 준비가 되더라구요.

<코코몽 오리기와 만들기 활동하기>
   

먼저 코코몽 친구들을 떼어내는 작업이랍니다..
아이들이 손으로 떼어낼수 있게끔 점선으로 되어있어서 가위나 칼이 필요없어서
쉽게 할수 있는 활동이 되었습니다.
아이들 서로 자기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떼어낼려구 싸우기도 했다는 ㅋㅋㅋ

페이지 오른쪽 윗 부분에 만드는 방법이 순서대로 나와있어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를때 보면 한눈에 봐도 알수있도록 되어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답니다.

   

그리고 풀칠을 해서 배경판에다가 각자 맞는 번호에 풀칠을 해서 
붙이기만 하면 완성~ 풀칠을 하고 같은 숫자를 찾는 활동도 해볼수 있었답니다.

  

코코몽 자동차랑 코코몽 마을을 가지고 노는 모습이네요..

  

요건 제가 제일 마음에 들었던 코코몽 입체퍼즐,,
요렇게 오려서 같은 색깔끼리 두개씩 끼우기만 하면 하나의 블럭이 완성되더라구요
그리고 옆에 분홍색 통도 있어서 보관하기도 좋구 말이지요.
6개의 완성그림이 분홍색 통 옆쪽에 그려져 있어서 완성그림을 찾아보기에
편리했습니다. 
아이들 맨날 평면 퍼즐만 하다가 요런 입체퍼즐을 접해주니 조금 어려워하더라구요
연습하면 숙달이 되겠지요

  

다음은 코코몽 마법모자와 요술봉~ 마법모자도 써보기도 하구요
아이들 마법모자를 뒤집어 놓고 요술봉으로 마술 주문도 외워보고 하는 모습이랍니다. 
사진에 보이는 코코몽 축하 팝업카드도 케익이 나와서 아이들이 좋아라하더라구요

 
이번에는 코코몽 낚싯대를 만들었네요.
앞에서 만든 마법모자에 물고기들을 다 담아놓구선 낚시를 해보는 모습이예요
낚시대가 두개여서 얼마나 좋았던지 ㅋㅋㅋ
한개였음 또 둘이서 싸웠을텐데 말이지요..

그런데 낚시대인데 왜 물고기가 안잡히냐면서 그래서
물고기에다가 클립을 꼽아서 집에있는 뽀로로 낚시대로 낚시 놀이를 해보았답니다.
아이들 실제로 물고기가 잡히니까 넘 좋아하는거 있지요? 

<코코몽 오리기와 만들기 활동하기를 접하고>

 

(1)좋았던점
아이들이 좋아라하는 코코몽이라는 캐릭터를 이용한 오리기와 만들기라 더더욱 흥미로왔답니다. 앞부분에는 직접 손으로 떼어낼수 있는 부분도 있어서 아이들이 참여하기에도 좋았구요
친절한 설명부분도 만들기를 하기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쁜 종이에 선명하게 인쇄되어있는 본들을 오리고 붙이기만하면 멋진 놀잇감이 완성되었구 이런 놀잇감을 직접 자기손으로 만들면서 놀잇감에 대한 애착도 생기게 되고 더욱 재미나게 가지고 놀수 도있구 말이지요..

한꺼번에 다 만드는것이 아니라 매일마다 한두개씩 만들어보면서 집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에 참 좋은거 같아요. 울 아이들도 같이 만들면서 만든것을 가지고 한참 시간을 보내더라구요..


(2)아쉬웠던점
조금 아쉬웠던 점은 아무래도 종이 재질이다 보니 금방 구겨지고 하는 면이 있어서 조금더 종이가 두꺼웠더라면 하는 생각을 해보았답니다. 남자아이들이라서 그런지 와일드하게 가지고 노는면이 있어서 더더욱 그랬던듯해요.. 그리고 낚시대인 경우 직접 아이들이 물고기를 잡을수있도록 자석부분이 있었더라면 좀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답니다. 

제일 마지막에 나와있는 코코몽 가면부분은 뒷 쪽이 표지라서 그걸 오려버리면 마지막에 나와있는 전체 놀잇감의 사진이 잘려져버려서 가면을 만들기에 좀 불편한점이 있었습니다.
뒷 표지가 안잘려지도록 했으면 더 좋지않나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그리고 표지 제일 앞부분에 어떤 놀잇감이 몇 페이지에 있는지 목차가 나와있었으면 좀더 편리할거 같습니다. 아이들이 이거 만들어주세요 이렇게 하는데 일일이 다 넘겨보면서 찾으려니 좀 힘이 들더라구요. 몇페이지에 있는지 목차가 나와있더라면 더 쉽게 찾을수 있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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