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내 곁에 있는 사람, 그들과의 관계 속에 나의 성공과 미래를 결정한다면?

타인과의 관계에 대한 물음으로 책의 포문을 열고 있다.

우리는 삶 속에서 한계란 높은 벽을 만나기도 하고, 때론 그 한계를 뛰어넘기도 한다. 이 책은 한계에 대해 말한 책은 아니다.

정확히는 인간사이의 관계에 대해 지향하는 바를 말한 책이지만 임상 심리학자 헨리 클라우드 박사는 이에 대한 전제가 바로 ‘타인과의 관계’에 있기에 그 실타래를 풀기 위해 한계에 대해 먼저 말한다.

(알라딘 서평 발췌)
타인의 힘이란 책은 타인과의 관계를 크게 4가지로 구분하여 코너 1,2,3,4라 칭한다.

그 관계는 다음과 같이 정의된다.

단절되었거나 피상적인 코너 1.
부정적인 언행으로 발전을 저해하는 코너 2.
일시적인 위로를 주는 코너 3.
직언을 거리낌 없이 할 수 있는, 신뢰를 기반으로 한 코너 4라는 관계이다.

이 책은 극적으로 자신의 위치에서 문제를 해결하고 코너 4로 나아가는 길을 제시하기 위해 이야기를 풀어 나간다.

'타인의 힘' 은 타인과의 관계 속 인간 관계의 위치를 알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인 것 같다.

책을 덮기 전 '타인의 힘'은 한 번 읽어서는 안 되고, 여러 번 다시 읽어보면 좋을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한계를 뛰어넘기란 쉬운 일은 결코 아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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