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부한 사진과 그림으로 지루할 틈을 조금이나마 줄인 책이어서
읽는데는 그렇게 부담은 없었다고 하더라구요..
다만...지리..지구..세계..기후...이런 단어들이..
사회공부하는 느낌을 주는 것 같아서 살짝 거부감이 들긴 했다고 하네요..^^
아무리 좋은 책도 공부랑 연결되면 일단 싫소~~하는^^
그래도, 끝까지 읽어주고 이런저런 질문도 해줘서 참 고마웠네요..
이 책 덕분에 내년 유럽여행은 꼭!!가야 하는 일이 되고 말았다는..^^
얼른 계획세워봐야겠네요~
이제, 제가 이책 들고 읽어보면서 유럽여행에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이 있나 찾아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