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너와 마술을 할때 가장 중요한 건 믿음이야.
믿고 다시 기회를 줘.
그러지 않으면 뜻하지 않게 오해가 생길 수도 있으니까."
우리 아이는 이 문장이 가슴에 확 와닿았다고 해요..
믿음과 오해..
최근에 친구랑 살짝 말다툼이 있었는데..
딱 이랬다고..
친구말에 믿음이 살짝 없어서, 오해가 생겼는데..
그것때문에 지금 어색하게 되었다고..
그래서, 내일이라도 화해할꺼니?하고 물어보니..^^
음...마음은 그래야한다고 하는데, 그렇게 할지 모르겠어~^^;;
아이의 솔직한 대답에..
저도 모르게 그렇지? 엄마도 그럴것 같아~하고 동감해버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