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란트 이야기
이종선 지음 / 토네이도 / 2006년 9월
평점 :
절판


“그동안 우리는 가장 높은 평균 점수를 얻는 데만 몰두해 왔네
그 결과, 최고점수를 얻을 수 있는 특별한 가능성에 대해서는 애써 외면해 왔지.
많은 사람들이 성공을 꿈꾼다네.
하지만 정작 자신이 꿈꾸는 성공이 어떤 모습인지 대해서는 별 관심이 없지.
그저 0.001점 차이로라도 경쟁자보다 앞서가는데 만족하고 있을 뿐이지”
-p.32

 

내가 가진, 꿈꾸는 성공은 어떤 것인가.
그 꿈의 바탕이 되는 나의 특별한 감성, 달란트는 무엇일까?

이런 <... 이야기>류의 책이 유행하면서 나타난 한 종류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전반적으로 나쁘진 않았지만 <배려> 같은 책에 비해 내용 전개가 조금 약하고 결론들이 추상적이고 진부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그렇지만, 내게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를 어떻게 사용해야 할지 그리고, 평범한 성공을 뒤어넘는 진짜 위대한 성공이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해볼 좋은 기회를 제공해 주었다. 0.001 차이로 이기려고만 들고, 그것에 연연한다는 따끔한 지적은 지금까지도 내 마음을 찔리게 한다. 그런 사소한 차이로 이기려 들었던 게 얼마나 바보같은지.. 그런데도 왜 세상은 아직도 그런 바보같은 짓을 권하고 있는건지. 그 세상에 뒤엉켜 헤어나지 못하고 순응하는 내가 바본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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