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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글을 쓸 때 주제 하나에 집중한다. 하고자 하는 말을 어떻게 잘 전달할 것인지에 몰두한다. 감동, 재미, 논리 이런 것은 그 다음 문제이다. 여력이 있을 때 신경써도 늦지 않다. 오직 내가 전하고자하는 메세지만 생각한다. 하나의 주제에 몰입한다. 하나에만 집중하면 욕심이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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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존재 자체가 내 존재 자체인 내 느낌을 접목했으니 당연히 그의 마음에 닿았을 것이고 그의 마음이 자연스럽게 열린것이다. 그것이 비법이라면 비법이다. 그는 친구의 고통에 공감하려고 애쓰다 자기를 만났다. 오래전 자기 있는 그대로를 대면했고 그 자기에 주목하고 공감하며 눈물을 흘렸다 그리고나서 홀가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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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가 정글의 보잘것없는 초식동물같이 느껴지던 취준생 대, ‘완벽주의자‘라는 말을 들을 만큼 계획하는 것을 좋아했고 모든 것을 제어할 수 있길 원했다. 후에 심리학 서적을 읽으면서 그런 강박적인 성향이 식이장애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알게 됐다. 몸에 대한 왜곡된 인식뿐 아니라 외로움이나 현실에 대한 불만족 역시 식이장애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는 것도. 마음을 채울 수 없어서 입이라도 채우고 싶은 거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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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것이 그러하듯 역사도 인간 욕망의 표현이며 산물이다. 역사를 쓰는 사람과 읽는 사람, 이야기하는 사람과 듣는 사람에게는 저마다의 욕망이 있다. 우리는 또한 현재를 이해하고 싶어서 역사를 읽는다. 우리는 도대체 왜 지금처럼 살고 있는지 알고 싶으면 역사를 살필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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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에게 결핍은 무엇입니까? 여러분은 어떤 것들이 결핍되었습니까? 그 결핍이 여러분의 삶을 어떻게 만들었습니까? 내 삶에서 결핍이 어떤 의미인지 살펴보세요. ‘나는 어린 시절 무엇이 부족했나. 진짜 하고 싶었는데, 못한 것이 무엇인가? 그리고 그것이 지금도 나를 사로잡고 있는가?‘라는 질문에 답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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