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 내가 치유한다 : 알기 쉬운 인지행동치료 CBT
세스 J. 길리한 지음, 신인수.전철우 옮김 / 씨아이알(CIR)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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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내 마음 내가 치유한다.

2020년, 2021년 코로나19로 새로운 세상에서 살고 있다.
우울, 불안, 분노, 공황 ......
주기적으로 답답함이 찾아오고 있다. 외출도 쉽지않고 어렵게 결정하고 나간 외출에서는 스트레스를 잔뜩 얻어 오기도 한다.

이 책은 불안과 우울에 대한 인지행동치료의 효과성과 CBT가 효과를 내는 방식, 뇌 영상의 활용을 통하여 정신의학적 건강상태를 연구하는 것에 대하여 40편 이상의 학술지 논문과 관련 저서의 여러 챕터를 저술한 면허 있는 심리학자이자 펜실베이니아대학의 정신의학과의 임상조교수인 세스J.길리한 박사의 책이다. 심리상담자이자 심리코치이며 중독전문가인 신인수 상담학 박사과정 수료자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전철우 전문의가 공동으로 옮겼다.
도서출판 씨아이알에서 출판하였다.

책첫페이지에 여러개의 문항이 적힌 체크를 시작으로 그 체크에 서너 개 이상이면 이 책에서 유익을 얻을 수 있다고 시작된다. 15개의 문항은 나에겐 충분히 서너 개 이상으로 이 책이 꼭 필요했다.

이 책은 진정 CBT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안내서로 사랑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그러니까 그 어떤 것도 사랑하는 삶에 방해하지 못하도록 하는 방법을 제시해 주고 있다. 극복할 수 있도록 돕는 책이다.

행동치료와 인지치료를 알려주고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나의 특정한 문제들에 맞춰서 이책을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만약 우울증에 대해서 도움을 얻고싶다면 우선 구체제인 목표를 설정합니다. 더욱 활동적으로 일주일 정도를 다루고 자신의 사고 과정을 그 다음 추가해 나아갑니다. 나에게 맞추어서 최적화하며 마음챙김 훈련 등으로 발전시켜나아가는 겁니다. 저자는 말합니다. 책을 읽고 도움을 얻어서 우울증을 좋아지게 하기 위한 것들을 알고 있는 것과 그 모든 것 들을 실천해보는 것은 상당히 다르다고......

그렇습니다. 만약 이책을 보고 있다면 당신은 자신의 마음에 귀기울이고 싶은 사람일 것입니다. 저또한 그랬습니다. 이책을 통해서 우울증을 적극적으로 치유하고 싶습니다. 내가 아는 것을 실천으로 옮기고 더욱 적극적으로 내 마음을 회복시켜보고 싶어졌습니다.

내 마음을 체크해보고 막연하게 몸에...... 정신에...... 감정에......갇혀서 살지말고 내 마음을 잘 들여다보고 잘 관리해야겠습니다.

이 리뷰는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했음에 지극히 주관적일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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