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함께 글을 작성할 수 있는 카테고리입니다. 이 카테고리에 글쓰기

어딘가에는 아는 사람만 아는 맞춤복 거리가 있다 어딘가에는 @ 있다 시리즈
이은하 지음 / 이유출판 / 2023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산업화 되기 전 맞춤복 패션의 거리가 지금의 패스트 패션 시대에 어떻게 변해갈지 궁금하다. 이곳에 종사하시는 분들의 목소리에서 역사를 읽어낸 작가의 안목이 훌륭하다. 이 책을 다 읽고 나니 문득 나도 이 거리에서 맞춤복을 해 입고 싶어졌다. <어딘가> 시리즈를 읽다 보니 일상에서 보게 되는 거리나 사물에서 의미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도 하게 되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