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하다고 꿈조차 가난할 수는 없다
김현근 지음 / 사회평론 / 200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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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보고 그냥 구입한 책을 보면서 기대 이상의 만족을 갖게 되었다. 노력하는 자는 무슨 일이든 불가능이 없다는 것을 우리 부모세대에게또 청소년들에게 강한 메세지를 전하고 있다. 기회는 준비하는 자의 것이다라는 것을 삶으로 증거하고 있는 저자의 삶이 우리 아이들에게 좋은 희망의 메세지가 되길 기대해 본다. 뒷 부분의 구체적인 유학생을 위한 준비 목록을 미리 보았으면 책들을 선정해서 보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을텐데...일찍 이책을 보지 못한 것이 아쉽다는 생각과 함께, 유학을 준비하는 고등학생이나 이미 해외에 나가서 공부하는 고등학생들 모두에게 주옥과 같은 지침서가 되기에 부족함이 없는 책이라고 생각되어, 많은 사람들이 보았으면 하는 바램을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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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자신감 - 쫓기는 삶 속에서도 승리하는 영성
유진소 지음 / 두란노 / 200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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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대한 나의 믿음과 소명만을 지키면, 힘들고 바쁜 삶에서도 승리할 수 있다는...또 어떻게 이것이 가능한지를 알게 되는 좋은 시간을 갖게 해주었다. 유진소 목사님 특유의 아주 쉽게 재미있게 들을 수 있는 설교가 얼마나 힘있고 설득력이 있는지 다시 생각되는 책이다. 바빠서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이 자꾸 어려워지는 우리에게 꼭 필요한 책이라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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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하셨어요
정경주 지음 / 나침반 / 200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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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가 부모를 전적으로 의지하고 믿으면, 인간인 우리도 부모로써 기쁨으로 자식에게 베푸는데...하나님아버지께서도 정경주 사모님처럼 전폭적으로 아버지를 의지하고 찬양을 드리면 얼마나 기뻐하실까를 다시 깨닫게 됩니다.

켄목사님께서 경주하는 자가 코트를 입고 구두를 신고...자기것을 버리지 못하면 제대로 경주를 할 수 없듯이 우리도 모든 것을 벗어버리고 온전한 경주를 해야 한다고 하신 말씀이 참 마음에 와서 닿습니다.

두 아이의 엄마로써, 하나님의 딸로써, 목사님의 사모로써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에서...나 자신을 돌아보고 많은 힘을 얻게 됩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필요한 분께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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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생각하라 -상
벤 카슨 / 알돌기획 / 199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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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시절 아르바이트를 할 때 뼈저리게 느꼈던 것이, '문제 엄마에게 문제아가 있다.'는 사실이었다. 바꾸어 말하면, 훌륭한 엄마가 훌륭한 자식을 키울 수 있다는 것인데, 오늘 벤 카슨을 보고 다시 또 새롭게 깨닫게 된다. 동시에 지금은 아이의 엄마가 된 내가 얼마나 좋은 엄마일까를 스스로 묻지 않을 수 없게 된다.

최선을 다한다는 것에서 하나님의 도우심을 간구함이 없다면, 그것은 최선을 다한 것이라고 할 수 없다는 저자의 말을 마음에 되새기게 된다. 빈민가에서 흑인으로써, 초등학교 3학년의 학력이 전부이면서도, 가정부일과 함께 두-세가지 일을 해야만 생존할 수 있었던 극빈가정에서, 또 결손가정에서, 두 아들을 이렇게 훌륭한 사고방식을 갖을 수 있도록 양육한 그 어머니를 존경할 수 밖에 없다.

더불어 그 어머니의 기도에 늘 응답하시고 참 지혜를 주신 하나님의 사랑과 무한하신 계획에 감사하게 된다.

미국에서 벤카슨 독서클럽이 여러 학교에서 결성되고 있다는데, 우리의 청소년들에게도 이런 모범적인 삶이 모델이 되어서, 많은 훌륭한 인재가 나올 수 있기를 바라게 된다. 아이를 양육하는 어머니와 청소년들이 꼭 읽도록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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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생각하라 -하
밴 카슨 / 알돌기획 / 199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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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카슨은 그 인생 자체로 하나님께서 살아서 오늘도 역사하심을 증거하고 있을 뿐아니라, 우리 아이들에게 또 우리 부모들에게 모두 꿈을 갖을 수 있게 격려 해 주고 있다. 그가 5학년까지 전과목 낙제점의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열등생이었다가, 어떻게 성공적인 소아신경외과 의사가 되었는지를 이야기 함으로써 청소년들에게 참 힘이 무엇이며, 어떻게 그것을 발휘해서 이웃에게 덕을 끼치는 가치있는 삶을 살 수 있는가를 알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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