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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ops! : Why Everyone Owes Everyone and No One Can Pay (Paperback)
Lanchester, John / Penguin / 201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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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아마존에서도 중고책 밖에 없고, 여기 저기 구하려고 해도 못 구하던 책을 알라딘에서 구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다 읽고 리뷰도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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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만원으로 2억 만든 젊은 부자의 부동산 경매 투자일기
조상훈 지음 / 21세기북스 / 200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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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읽은 책을 통해 알게 된 선한부자 모임이 맘에 들어 모임의 주체인 저자의 책을 읽게 되었다. 경매라는 것을 한번도 접해보지도 생각해보지도 않았었는데, 이 책과 저자의 사고 방식이 맘에 들어서 새로 배워보려는 생각이 든다. 언젠가 실제로 이 책을 본 대로 실천할 수 있다면 더 좋은 책이라 확실히 말할 수 있겠지만, 문외한인 내게도 새롭게 관심을 갖게 만들고 어느 정도 생각할 수 있게 만들어 주는 것을 보면 누구나 한번쯤 읽어보고, 도전해 봄 직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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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쇼핑보다 경매투자가 좋다 - 지하 단칸방에서 80만 원으로 시작한 젊은 여자의 경매재테크 나는 쇼핑보다 경매투자가 좋다 1
박수진 지음 / 다산북스 / 200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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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를 정말 정열적으로 하면서 살아온 저자의 이야기라서 더욱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한다. 

경매라는 새로운 것에 대해 새로운 인식을 갖게 해주고, 선한 생각을 가지고 이런 분야도 공부해서 적용해보면 우리 자신과 또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끼칠 수도 있겠다는 긍정적인 생각을 갖게 해 주었다. 

젊은이들이 한번쯤은 읽어보고, 어떤 방식으로든지 저자의 삶에 대한 적극성과 긍적적인 생각들을 배울 수 있었으면 하는 생각에서 모든 사람들에게 일독을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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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눈 주의 영광을 보네 - 벼랑 끝에서 산 소망을 찾은 산소망선교회 이야기
김재홍 지음 / 두란노 / 200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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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깊은 구절

삶의 결정적 위기에 닥쳤을 때, 새로운 길을 열어 주고 위로하는 능력은 오직 하나님 말씀에만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하나님은 내 두눈을 빼앗\아 나를 당신 곁으로 이끈 비정한 이기주의자가 아니라, 나를 절망 가운데서 구하신 사랑의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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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모태에서 알몸으로 나왔사온즉 또한 알몸이 그리로 돌아가올지라 주신 이도 여호와시요 거두신 이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 (욥1:21)

베체트병으로 인한 갑작스런 실명으로 절망했던 목사님께서, 그 모든 것 속에 잇는 하나님의 계획을 인정하고 받아들이게 되는 욥기의 말씀이 내 마음에도 아프게 다가 왔다. 이 말씀이 참 된 고백으로 고백될 수 있는 믿음이 나에게는 있는가? 반문 할 수 밖에는 없었다.

모든 분들의 위로에도 불구하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만이 목사님게 위로가 되었다는 고백을 보면서 말씀의 살아서 역사하시는 능력을 다시 깨닫게 되었다.

목사님과 사모님의 글이 검은색 글씨와 핑크색 글씨로 교차 되어 기록되어 있는 또 다른 시선이란 편집이 마음에 와 닿앗으며, 사모님께서 보시는 같은 때와 같은 일들을 통해서 또 다른 은혜를 경험하게 되었다.

받아들이기에는 너무나 힘든 고난 속에서도, "왜 이러세요? 네?"라고 하나님께 외치면서....

'아무리 불평해도 오직 하나님 밖에는 소망이 없었다.'

'친지의 말도, 의사의 말도 아무런 위로가 되지 않을 때 오직 하나님만이 내게 은혜를 주셨다,'라고 고백하시는 사모님의 모습을 보면서, 하나님을 신뢰하고 사랑한다는 나의 믿음을 다시 돌아보게 되었다.

치유의 은혜를 구하려고 안수기도를 받으러 다니고, 기도원에서 시간을 보내면서 목사님께서는 예수님을 만나셨지만....사모님께서는 결국 예수님께서 눈을 고쳐주지 않으셨다는 것때문에, '어쩌면 남편이 완전히 실명했다는 사실보다도 주님이 내기도를 들어주지 않으셨다는 사실에 더 큰 상처를 받았는지도 모르겠다.'라고 고백하는 모습을 보면서...우리가 간절히 기도하고 원하여도 하나님께서 "No"로 응답하실 때,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 "실수가 없으신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신뢰하는 것이 얼마나 쉽지 않은 믿음인지 다시 돌아보게 되었다.

또한 섬세하신 하나님께서는 이런 사모님의 상처를 훗날 예수전도단 훈련을 통하여서, "그때 내가 너보다 더 아팠다. 그때도 내가 너와 함께 했다."라고 말씀하시는 하나님을 사모님께서 만남으로 상처가 완전히 회복되게 하셨다.

'주님은 어쩌면 그것을 원하셨던 것 같다.

볼수 있어서도 아니고, 건강해서도 아니고,

돈이 많아서도 아니고, 잘난 자녀가 있어서도 아니고,

 오직 예수님 때문에 기쁜 삶을 살도록

우리를 이렇게 인도하신 것인지도 모른다.' 

 '사람에게는 실패가 있지만 하나님께는 실패가 없다. 사람의 기대가 끊어진 그곳에서 하나님은 새로운 역사를 시작하신다.'라고 고백하시는 목사님의 삶을 통한 간증이 정말 내게는 은혜가 되어서 눈물을 흘리고. 또한 실명을 한 설움 못지않게 가족이 혜어져 사는 아픔이 커다란 슬픔이었다고 고백하시는 목사님의 아픔이 느껴져서 또 눈물이 나고...책을 보면서 너무나 많은 눈물을 흘릴 수 밖에 없었다.

실명을 통해 벼랑 끝에 서게 되었을때, 목사님의 삶에 새일을 행하시는 완전하신 인도자 되시는 하나님을 깨닫게 되면서, 오직 그 인도하심만을 따라 살아가시는 목사님의 삶은 살아계신 하나님을 경험하게 되는 역사였다.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일을 이루어 가시는 하나님.

"보이는 세계가 전부가 아니다. 영원하고 신비롭고 아름답고 놀라운 영적 세계가 분명히 존재하고 있다..."고 간증하시는 목사님의 말씀이 더욱 절실히 마음에 와 닿는 것은 그 고백이 오랜 고난의 세월을 거쳐서 정제되어 진 고백이라서 더욱 그런 것 같다.

'우리의 계산이 끝난 그곳에서, 아무 길도 보이지 않는다고 울고 있는 벼랑 끝에서 하나님은 새 역사를 시작하신다.'

'사방을 봐도 길이 보이지 않거든 하늘을 봐라.'

목사님께서 이 모든 고백과 함께 하시는 '이제는 하나님보다 앞서지 않는다.'라는 말씀이 나에게도 동일하게 은혜가 된다. 수없이 생각하고 하나님보다 내 계획과 생각이 앞서갈 때 나에게 뿐만아니라 주변 사람에게도 은혜가 되지 않는다는 것을 경험하게 하시는 것 또한 하나님 은혜인 것 같다. 목사님 말씀처럼, 성령 충만하고  하나님보다 앞서지 않으며, 어떤 사람이라도 품고, 성령님만 의지할 때 산소망 선교회처럼 더욱 사랑받는 존재가 됨을 다시 깨닫게 된다.

목사님께서 인용하신 윌슨의 말처럼, "고난과 역경은 다수의 사람들에게는 저주와 재앙이지만, 극소수의 사람에게는 기회와 축복이다."

이것을 삶을 통해 고백하게 되는 분들을 뵐 때 우리는 하나님 은혜에 머리를 숙이게 되는 것 같다.

책 마지막 부분에 목사님께서 중도 실명자로써 장애를 극복하는 8가지 방법을 제시하셨는데, 정말 필요한 방법이고 꼭 실천해야 할 방법이란 생각이 들었다. 특히 중도 실명자를 가까이서 경험한 나는 이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다시 깨닫게 되었다.

1. 나의 상황을 감사함으로 받아들이라.

2. 사람들의 눈총을 이겨 내고, 용기를 가져라.

3. 주님의 소명을 발견하라.

4. 부부가 함께 열심히 살아가라.

5. 가족끼리 사랑하고 격려하라.

6. 고난에는 반드시 구원의 열매가 있다.

7. 공동체 생활을 하라.

8. 가족이 재활을 도우라  - 장애를 빨리 인정하고, 재활을 도우라.

                                           - 가족 안에서 역할을 감당하게 하라.

                                           -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은 스스로 하게 하라.

                                           - 평생 함께 가야 할 장애를 이해하라.

우리 삶에서 경험되어지는 모든 것에서 하나님의 주권과 사랑을 인정하고 또한 합력하여서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이 얼마나 쉽지 않은지 또한 그것이 얼마나 귀한 은혜인지를 다시 깨닫게 되는 귀한 간증을 책으로 읽게 된 것을 너무 감사드리면서, 많은 분들이 이런 은혜를 함께 나누었으면 하고 바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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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남은 1%의 가치 - 세계밀알 총재 이재서 교수의 꿈과 끈기의 여정기
이재서 지음 / 토기장이(토기장이주니어) / 200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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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읽으면서 가슴이 아려서 눈물을 흘릴 수 밖에 없었고 또 책을 손에서 놓을 수가 없었다.

나에게는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갑작스럽게 실명을 하게 되었던 막내 이모에 대한 아픈 기억들이 있는데, 책을 읽으면서 나는 큰 안타까움을 느낄 수 밖에 없었고 그로인해 더욱 내 마음이 아팠다. 내가 중학교때 돌아가신 막내이모에게, 왜 어른들은 그 당시에 현실을 직시하고 받아들이게 하여서 재활교육을 받게 하지 못했었나? 왜 복음을 받아들이고 하나님께서 바라보시는 사랑을 깨닫게 돕지 못했었나? 하는 안타까운 질문들을 할 수 밖에 없었다.

 

어느 목사님을 통해서 저자가 깨닫게 되었던, 사람이 가진 네가지 눈 즉, 사물을 보는 육안, 지헤를 터득하여 가지는 지안, 마음으로 보는 심안, 그리고 하나님을 믿고 영원한 세상을 보는 영안이 바로 그것인데...이 네가지 눈중에 어느 하나라도 가지지 못했다면 세상의 사람들은 각기 다른 장애인이라는 사실을 나 역시 모르고 있었다.

 

저자가 실명으로 인해 삶을 포기하고 싶을 만큼 절망과 상실의 시간을 겪게 되었었지만, 하나님을 만나서 영안이 열림으로 잃어버린 99%가 아닌 자신에게 남은 1%의 가치를 보게 되었다는 것과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도우심을 통해 이루어낸 기적을 오늘 우리가 볼 수 있다는 것은 또 다른 은혜라는 생각이 든다. 

 

꿈과 비전은 현실적으로 가능성이 계산되지 않지만 이것이 우리의 삶을 좌우한다고 저자는 삶을 통해서 이야기하고 또 증거하고 있다. 

 

저자가 자신의 삶을 통해서 청년에게 주는 여섯가지 메세지가 강하게 마음에 와 닿는다.

1.  크기가 아니라 '가치'의 꿈을 가지라!

2. 언제나 '네가 가진 것'으로 최선을 다하라!

3. 행복도, 고통도 전염된다는 것을 기억하라!

4. 결과를 계산하지 말고 주어진 과정을 중시하라!

5. 반대, 난관이 있어도 어지간하면 포기하지 말라!

6. 범사에 감사하라!

 

".........참으로 아름다운 것은

             마음의 눈으로 보는 것임을 가르치기 위해

             세상 빛을 거두고 마음의 빛을 주신 주님

             그 빛이 너무나 밝은 것을 세상에 전하겠습니다...."

 

라고 고백하는 이재서 교수님을 바라보면서, 주변에서 너무나 많은 희생적인 사랑을 쏟아 부으셨던, 형님과 아내 그리고 모든 가족과 주위 동역자분들이 그 동안의 수고와 헌신에 대해서 진정한 감사와 기쁨을 함께 누릴 수 있으리라고 기대하게 된다.

 

책을 덮으면서, 이 시대에 그늘에서 힘겹게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에게 또 꿈조차 꾸지 못할 만큼 절망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이재서 교수님께서 책을 통해서 말씀하시는, " 하나님은 고난을 이길 힘도 함께 주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을 신뢰하십시오" 라는 삶의 간증이 전해 질 수 있도록 많은 사람들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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