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하셨어요
정경주 지음 / 나침반 / 200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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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가 부모를 전적으로 의지하고 믿으면, 인간인 우리도 부모로써 기쁨으로 자식에게 베푸는데...하나님아버지께서도 정경주 사모님처럼 전폭적으로 아버지를 의지하고 찬양을 드리면 얼마나 기뻐하실까를 다시 깨닫게 됩니다.

켄목사님께서 경주하는 자가 코트를 입고 구두를 신고...자기것을 버리지 못하면 제대로 경주를 할 수 없듯이 우리도 모든 것을 벗어버리고 온전한 경주를 해야 한다고 하신 말씀이 참 마음에 와서 닿습니다.

두 아이의 엄마로써, 하나님의 딸로써, 목사님의 사모로써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에서...나 자신을 돌아보고 많은 힘을 얻게 됩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필요한 분께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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