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시절 전역을 얼마 앞둔 어느날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이란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글을 늦게 읽는 제가 얼마나 몰입해서 읽었었는지 심지어는 취침시간 이후에 손전등을 켜놓고 마지막 부분을 다 읽은 후 아타까움의 눈물을 흘리며 책을 덮은 적이 있었습니다. 그 이후로 공지영 작가님의 책은 늘 관심이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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