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들은 <얘>라는 말을 자주 쓴다.
"우리과에 아줌마가 입학했는데 <얘>도 있대"
"지금 <얘>들이랑 놀고있어"
(이것은 말로 하는게 아니라 메신저대화 및 문자로 보낸 것들이다)

 

나는 정말 궁금하다!
저 자리에는 분명히 <애>라는 글자가 있어야 하는데
왜!왜!왜!
<얘>가 떡하니 버티고 있느냔 말이다.
분명 발음은 <애>로 하는데 글로 쓸때 <얘>라고 쓰는게 문제다.

 

그럼 구별을 해보자!
얘=이 애
이런 줄임말인 것이다.

예) "얘들아 안녕?"
     "애들이 말을 안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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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돼도 많은 사람들이 헷갈려 하는것.

돼=되어
이것만 알고 있으면 실수할 것은 없다!

예) 안 돼요? = 안 되어요?
       이렇게 하면 되지 않나요?
정 헷갈린다면 머리속에 되뇌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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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많이 헷갈려 하는 것 중의 하나. 안/않

'안'을 쓰는 경우
예)그거 하면 안 돼!
     밥 안 먹었어요?
이런 경우처럼 동사 앞에 올 때 '안'이라고 쓴다.

'않'을 쓰는 경우
예)나는 놀러가지 않았다.
      나는 밥을 먹지 않았다.
이런 경우 처럼 '~지 않다. '의 경우가 될 때 '않'이라고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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