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오므라이스에 숨은 경영전략 - 만 원짜리 상품, 어떻게 100만 원에 팔릴까
가키우치 다카후미 지음, 이경미 옮김 / 지니의서재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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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 의견에 따라 작성되었습니다.

1. 이 책의 주제는 명확하다. 서두에서 저자는 어느 소박한 오므라이스 전문점을 중심에 둔다. 그 곳은 특별한 레시피나 화려한 인테이러가 없는, 그야말로 평범한 식당이다. 그런데도 손님이 끊이지 않고, 오랜 세월 지역 주민들의 사랑을 받는다. 어느 날 한 손님이 그 이유를 묻자 셰프는 이렇게 대답했다.

"저는 달걀 하나로 최고의 맛을 내기 위해 30년 넘게 수련해 왔습니다."

단순한 달걀 요리이지만 30년을 수련해왔다는 이유로 일종의 '부가가치'가 붙은 것이다.

2. 이러한 '부가가치'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책의 전반부에서는 부가가치란 무엇이며 어떤 효과를 가져오는지, 책의 후반부에서는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지를 소개한다.

3. 어찌 보면 당연한 내용이지만 광고업계와 출판계를 거쳐 아직도 현업에도 근무하는 저자의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실사례들은 개별적인 브랜딩을 하지 않는 보통 사람들에게도 시사점을 준다. 부가 가치랑 단순히 상품과 서비스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개개인에게도 적용되는 개념이기 때문이다. 이는 곧 본인의 강점을 발견하는 일이 될 것 이다. 이 책은 그러한 부가가치를 만들어내는 방법을 다양하게 알려주고 있다.

4. 사업을 하고 있거나, 셀프 브랜딩을 시도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 쯤 읽어볼 만한 책이다. 브랜딩을 부가가치와 연결시키는 사고 방식은 꽤나 유용한 툴 같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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