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컬처블름으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 의견에 따라 작성되었습니다.
1. 저자는 전 세계 350만 명의 살믈 변화시킨 행복전문가이다. 법률과 다양한 연구 자문을 하는 일을 역임했으나 자신이 정말 원하는 것은 글 쓰는 일임을 뒤늦게 깨닫고, 현재는 일상 속 행복과 변화에 집중하며 다양한 글을 쓰고 있다.
2. 이 책은 저자가 어느 날 눈에 문제가 생겨 실명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오감의 소중함을 깨닫고 이를 의식적으로 활용하여 그 기능을 복원하고 보강하여, 결국 오감으로 느끼는 행복에 가까이 갈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3. 책은 표지부터 상당히 강렬한데, 이는 색채 속에서 의미와 감동을 느끼는 '시각'의 역할을 나타낸 것은 아닌가 싶다. 그 외에도 저자는 시각, 후각, 청각, 미각, 촉각을 깨우는 방법을 하나씩 구체적으로 소개한다. 오늘날 사회는 시각이 지나치게 발달되었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 책을 읽고 시각이 아닌 다른 감각들의 기능을 강화하는 훈련은 하는 것이 몸의 균형과 다채로운 경험의 인식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느꼈다.
4. 그러나 이런 글이 그렇듯 지나치게 '개인화된 자기 탐구적'이라는 비판은 피해갈 수 없다. 사실 감각이란 것은 모두 다르게 느끼게 마련이고, 사람마다 발달한 감각 부위도 다르다. 이 책에서는 '저자'의 오감을 중심으로 이를 서술하는데, 표본이 많은 어느 정도 일반화된 연구가 아닌 지라 지극히 개인적인 경험으로만 느껴지기도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