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공포감에사로잡혀서는. 버스가 줄줄이 늘어선 빅토리아 역에서요! 제가느낀 감정은...….… 정말 끔찍하게도 제가 혼자라는 거였어요. - P20
진실을 부정하지 마. 요람에서 무덤까지 같이 갈 동반자는 세상에 딱 하나, 나 자신뿐이라는 사실을받아들여야지. 그 동반자와 사이좋게 지내야 해. 자신과 사는 법을 배워. 그게 답이야. 언제나 쉬운 일은 아니지만. - P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