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움을 관조하고 있자면, 즉 독특한 색으로 물든 일몰이든, 빛나는 얼굴이든, 예술작품이든 그것을 가만히 응시하고 있노라면, 우리는부지불식간에 자신의 과거를 흘끔 돌아보게 되고, 우리 눈앞에 드러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완벽한 미와 자기 자신, 자신의 내면을 나란히놓고 보게 된다. - P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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