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주식을 ‘업종(sector)‘이 아니라 ‘특성(factor)‘을 통해 분류하는것을 ‘투자 스타일‘이라고 합니다. 가장 대표적인 투자 스타일이 방금거론한 가치와 성장입니다. 가치주 투자자들은 현재 영위하고 있는 사업이 따분한 대신 알짜자산을 보유한 기업, 즉 주가수익비율(PER)이 낮은 기업을 선호합니다. 성장주 투자자들은 시장의 평균 PER보다 비싸지만 미래가 창창한 기업에 투자합니다.
저는 참고로 잡식성입니다. 호황에는 가치주를 선호하고, 기업실적이 좋지 않은 불황에는 성장주를 선호합니다. 이런 성향을 가지는이유는 간단합니다. 바로 희소성 때문입니다. - P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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