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탐욕의 반대는 ‘공포‘로, 이는 우리가 꼭 다뤄야 할 두 번째 심리적인 요소다. 투자 세계에서 공포는 논리적이고 분별력 있는 리스크 회피를 의미하지 않는다. 공포 역시 탐욕과 마찬가지로 과잉을 의미하며, 그런 점에서 패닉 상태에 더 가깝다. 공포는 지나친 걱정으로 투자자로 하여금 필요할 때 적극적인 행동을 하지 못하게 만든다. " - P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