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구경과 바가바드 기타 - 불교와 요가의 향기로운 만남
정태혁 지음 / 정신세계사 / 200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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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불교는 중도입니다

유물론 같은 허무의 단멸을 斷見이라 하고 

신이나 영혼과 같은 영원한 무엇이 있다는 상주론을 常見이라 하여

단견과 상견 양 극단을 초월한 것이 중도입니다

이에 대한 실상이 연기법입니다

 

힌두교의 크리슈나는 상주론을 대표하는 신으로 부처님께서도 외도라고 배격하신 것입니다

중도는 양 극단을 버린 것이지

이처럼 힌두교와 불교를 비비는 것은 개밥이나 꿀꿀이 죽을 만들어 놓고 판매하는 것입니다

개밥이나 꿀꿀이 죽은 개나 돼지가 먹는 것이지 사람이 잘못 먹으면 체하거나

 잘못하면 죽을 수도 있습니다

 

 

이저자분들과 같은 개밥이나 꿀꿀이 죽을 만들어

한국불교를 힌두교로 만들려는 힌두교인들을

불교는 왜 침묵만 하는지 모르겠네요

힌두교와 불교로 개밥이나 꿀꿀이 죽을  만들고 자기가 맛있다고

다른 사람에게도 먹으라고 다그치는  스님들도 많은 것이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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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cmm 2022-10-04 17: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많은 노력을 해오신듯 한데 아직도 중도 라는 실체가 있다고 생각하고 집착하고, 불교, 힌두교, 부처, 크리슈나 라는 허상에 집착하는 분이 있네요. 에고는 자기의 바탕을 잃어갈수록 거부와 발악이 점점 강렬해지고 정교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