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cm+me 일 센티 플러스 미 - 글 김은주, 그림 양현정이 책 읽으면서 제일 먼저 그리고 계속 ‘힐링’이라는 단어 생각이나더라고요. 힐링 그 자체인 책이에요- ꯁ여러 많은 나라들을 여행하며 각 나라별 추억 하나씩 쌓아가는 듯한 이 책은 많은 다양한 분야를 고루고루 담겨져 있어 한 권만 읽어도 아주 배부르고 든든한 마음입니다. 글이 길지 않고 짧게 여러 파트로 나뉘어져 있어 읽기도 편하고, 글이 대체적으로 짧은데 마음 속에 콩콩 와 닿아요. 편안하게 가벼운 마음으로 읽으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오래된 친구를 가장 친한 친구라는 기대감이 섞인 프레임이 아닌 말 그대로 ‘오래된 친구’라는 시선으로 바라본다면 관계는 훨씬 담백해질 수 있다. ❝ 관계는 애써야 할 때도 있지만 애쓰지 않아야 할 때도 있다. ❞💜인격적으로 성숙하다는 것은 나의 미숙함과 잘못을 인정할 줄 아는 것이다.💜사과는 바로바로 축하는 빠르게 안부는 늦지 않게 은혜는 늦데라도 오해는 천천히 복수는 죽음보다 천천히 그리고 사랑은 죽어서도 소장하고 싶은 책위로 받고 싶을 때 무언가를 얻고 싶을 때 한번 씩 꺼내서 읽기 좋은 책이라 생각합니다. +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특별한 책이에요. 책 케이스 속에 소듕한 책 모셔둬야겠어요🫶🏻책 제공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