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워커의 책장 - 나와 내 일을 더 단단하게 만드는 책의 힘
김윤수 지음 / 파지트 / 2023년 6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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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워커의 책장 - 김윤수

어딘가에 소속이 되어 있다는 그 소속감
저는 차-암 좋아해요.

책에 취미를 갖게 되면서 제일 설레고 좋은건
내가 좋아하게 된 책이라는 공통 관심사를 누군가와 함께 하고 소통하고 나만의 공간이 생기고 너무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답니다.

첫 장기 서포터즈 𝙋𝙖𝙯𝙞𝙩 을 통해 처음으로 만난 책
❝ 프리워커의 책장 ❞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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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책이 도움이 되었던 것도, 책대로 무조건 되는 것도 아니었습니다.
이제야 이 책의 진가가 눈에 들어온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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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게 시작해서 꾸준히 해내는 것!'

모든 상황은 중립적이고 이 상황을 부정적으로 활용할 것인 지 긍정적으로 활용할 것인지 당신의 선택에 따라 성공과 실패가 나뉠 거라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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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이 순간이 바로 감사라는 거죠.
비타민G는 바로 감사입니다.


관심 분야가 아니라 처음에는 집중하기가 힘들었어요. ㅎㅎ
더 정확하게 이야기해보면 관심 분야가 아니기 때문에 책의 느낌이 더 정확하게 다가오는 것 같아요. (재미있다 흥미롭다 같은 느낌이 아닌 배우는 느낌? 한 문장 한 문장 집중해서 읽게 되는..?)

저에게도 언젠가 이 책의 진가를 알게 될 때가 오겠죠?ㅎㅎ
그래도 책을 취미로만 갖고 있는게 아니라 좀 더 깊게 책에 대해 알아가고 싶고 책을 대하는 태도도 더 진지해지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이 책은 계속 갖고 있다가 한번씩 또 읽고 싶은 책이에요.
왜 이런 마음이 드는진 모르겠는데
모르는 영단어 있으면 검색해서 단어 뜻 알아보듯 이 책을 찾게 되는 날들이 자주 생길 것 같은 느낌이에요.ㅎㅎ

왜 유독 이 책에 대한 느낀 부분이나 그런 느낌에 대해 작성하는게 어려울까 고민을 해봤어요. (진심으로 2-3일 썼다 지웠다 반복하고, 쓰고 있는 중에도 마음에 안들어서 스트레스 받는중...ㅠㅠㅋㅋㅋ)

흠 왜 어렵지? 생각해보면 딱 정확한건 아니지만!
책, 독서, 독서모임, 책 관련 SNS를 하고 있고 좋아하고 있지만 지금 저는 프리워커를 할 수 없어 지금의 상황에서는 이 책의 진가를 알지 못하니 그러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자기계발 분야 서적을 좋아하시고, 관련 된 일을 준비중이시거나 하고 계신분들은 도움이 될 수 있고 더 재미있게 읽으실 것 같아요!
그런 분들에겐 지금 이 책의 진가를 볼 수 있을거라 생각해요!

다음에 또 다시 책 읽어보고 그 때는 어떤 느낌을 받을 지 궁금하네요. 그 때 다시 꼬옥 기록 남겨야지 ✨

책 제공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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