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12개월 아이의 아빠입니다. 아기가 슬슬 짜증도 내고 좋고 싫음도 분명해지는 시기가 왔습니다. 아이에게 세상의 규칙과 질서를 설명하고 해도 되는 것과 해선 안되는 것을 설명해야하는데 어떻게 설명해줘야하나 고민이 컸습니다. 이 책은 그런 고민을 가진 제게 훈육의 진정한 의미와 올바른 훈육법을 설명하고 훈육에 필요한 기초지식까지 알려줍니다. 집에 아이가 있다면 이 책 한권은 꼭 집에 있어야겠다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이 책을 읽고 아이를 키울 자신감이 조금은 더 생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