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할만한 공포소재에 거부감 없이 들어가있는 교훈적인 내용들이 인상적입니다. 특히 학교귀신이야기를 하면서 학교안전수칙을 말하거나, 귀신의 과거를 이야기하면서 인터넷악플을 이야기하는 부분이 인상적입니다. 아이에게 크게 도움이 될만한 책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