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반짝 김예원 - 21살 그리고 중환자실
고나은 지음 / 온유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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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와 환자보호자가 투병하면서 겪는 일과 그 일을 경험하면서 생긴 감정을 들을 수 있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자신의 투병을 솔직하게 글로 옮긴 이 책은 그런 의미에서 큰 가치가 있습니다. 특히 기관내 삽관과 기관 절개술을 받은 환자의 심정은 의료 종사자로 근무하는 저에겐 큰 가르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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