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니미츠의 정치 1
안도 유마 글, 아사키 마사시 그림 / 학산문화사(만화) / 2001년 10월
평점 :
절판


처음에 무슨 정치이야기인가 해서 재미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읽고 보니 그게 아니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중학교 중퇴(..)인 쿠니미츠가 정치가가 되기위해서 일어나는 헤프닝을 다룬 책입니다. 역시 정치라는 곳에서는 일본이든 한국이든 차이가 없나 봅니다. 지독스런 정치속에서 쿠니미츠가 통쾌하게 일을 처리하는 것을 보면 참 많은 것을 배우게 됩니다. 역시 만화책에서도 배울 점은 많더군요! 아마, 이 책은 남녀노소 누구나 다 읽어고 될 듯합니다. 모두모두 많이 읽어서 지금 정치에 정확한 시선을 가지고 확실하게 비판할 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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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티처 완전판 5
서영웅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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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다른 한국 만화와는 다르게 매우 감동적이고 스토리도 많이 현실적이예요. 뭐 저는 재밌었던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여기 나오는 여선생이 한국사람 치고는 많이 괴짜인데.. 뭐 그래도 이쁘기도 하고.. 학생들하고 같이 도시락을 까먹고.. 여기서 주인공의 담임 선생님으로 나오는데 주인공은 담임선생님을 짝사랑하게 되요. 뭐 많은 조언도 듣게 되고요. ㅎㅎ 어쨌든 세상 사는 이야기를 재밌게 다룬 작품입니다. 음...그래도 역시 이 작품의 클라이막스는 마지막 장면이겠죠? 마지막에 용기를내어 학교에 찾아갔을때 서로 웃으며 끝났을땐,, ㅎㅎ 역시 사람으로서 감동이 안 밀려 올 순 없었죠. 좋은 작품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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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라이 디퍼 쿄우 23
카미죠 아키미네 지음, 서현아 옮김 / 학산문화사(만화) / 2003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네, 그렇습니다. 이 책은 그냥 재미로 보기에 알맞습니다. 뭐 제취향이다 라고 한다면 뭐라 말하기 그렇지만, 보고있자면 흠... 좀 뻔하네... 그러니까 2류? 3류라고 까지는 그렇지만, 이 작가분은 아직 뭔가 크게 고민하고 있다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제 생각에 이분은 어떤 명작을 읽고 나도 이런것을 써보고 싶다고 생각, 그렇기 때문에 어디서 많이 봐온 패턴이구나 하는걸 느낄수 있습니다. 한가지에 동경하면 자신이 만드는 작품은 그 동경하는 작품과 비슷하게 되는 일이 많기 때문입니다. 음 뭔가 횡설수설이군요. 어쨌든 제할말은 다 끝났습니다. 훝어보니 비판글이 되어버렸군요. 이제와서 이런말 하긴 그렇지만 그래도 한번 읽어 봤으면 합니다. 나쁠건 없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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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 인 러브 1
Ken Akamatsu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1999년 4월
평점 :
품절


애니가 재미있다고 하는사람과 책이 재미있다고 하는사람과, 책의 속편인것 같다라는 사람과...등등 여러분야의 의견이 나눠졌습니다. 흠...또 야해서 너무 상업적이지 않느냐 라는 의견이 많이 나왓죠. 저도 사실 처음에는 뭐 일본이 그렇지...하고 처음 보고 치웠는데요, 세월이 조금 흐르고 또 어떤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한번 읽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사람이 이책은(애니) 겉으로 보기에는 선정적이지만, 가끔씩 눈에 잘 띄지 않는곳에서 무언가를 이야기 한다고 합니다. 스치는 한마디엿지만, 분명 흘려들어서는 안될이야기었다고.. 그래서 한번 돌이켜 보는 식으로 이책을 집어 든다고 하더라구요. 훗, 그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러브히나가 조금 대단해 보이기도하고....ㅎㅎㅎ 뭐 어쨌든 시간되면 다시 읽어볼 생각입니다. 아! 되도록이면 애니를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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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수 8 - 애장판, 완결
이와아키 히토시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3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이제 고작 3권정도만 읽고 여기 이렇게 쓰는 것은 기생수에 대한 모독이라 한다면 어쩔수 없죠...홀홀.. 사실 저도 그닥 쓸 말이 없습니다. 처음에 언니가 징그럽다고 해서 읽어 봤는데 친구랑 저는 그냥 재미있다고만 했습니다. 기생수를 읽어본 사람들의 말을 들어보면 분명 저는 아직 기생수의 진 면목을 보지 않았다는 것인데... 왜 그런지 그때 3권을 읽고나서 6개월이 흘렀습니다. 누가 빌려다 주면 보겠는데 이상하게 직접 손이 안가더라구요... 호오... 어찌된 일인지 모르겟지만 언제가 인연이 되면 읽을날이 올것 같습니다. 그때되어서 읽는 것도 나쁘지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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