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라이 디퍼 쿄우 23
카미죠 아키미네 지음, 서현아 옮김 / 학산문화사(만화) / 2003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네, 그렇습니다. 이 책은 그냥 재미로 보기에 알맞습니다. 뭐 제취향이다 라고 한다면 뭐라 말하기 그렇지만, 보고있자면 흠... 좀 뻔하네... 그러니까 2류? 3류라고 까지는 그렇지만, 이 작가분은 아직 뭔가 크게 고민하고 있다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제 생각에 이분은 어떤 명작을 읽고 나도 이런것을 써보고 싶다고 생각, 그렇기 때문에 어디서 많이 봐온 패턴이구나 하는걸 느낄수 있습니다. 한가지에 동경하면 자신이 만드는 작품은 그 동경하는 작품과 비슷하게 되는 일이 많기 때문입니다. 음 뭔가 횡설수설이군요. 어쨌든 제할말은 다 끝났습니다. 훝어보니 비판글이 되어버렸군요. 이제와서 이런말 하긴 그렇지만 그래도 한번 읽어 봤으면 합니다. 나쁠건 없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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