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 톨드 미 Papa told me 1
하루노 나나에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2년 5월
평점 :
품절


이 책은 미남작가와 그의 딸이 살아가는 것을 보여주는 만화입니다. 우리나라 만화에 로맨스파파라고 있는데.. 이 책이랑 비슷(?)한 종류입니다. 그리고 이 책은 일본 80년대 작품인데요, 소학관상을 탔다고 합니다. 잠시 줄거리를 말하자면요, 딸 이름은 치세이고 아빠 이름은 마토바인데 엄마가 빨리 죽어서 주변사람으로부터 아빠보고 재혼해라 그게 애를 위해서도 너를 위해서도 좋다 엄마가 없으면 정서적으로 안좋다 뭐 이런등등 주변 어른들이 계속 간섭하지요 하지만 치세는 아빠를 좋아해서 그런 애기를 안 듣도록 노력합니다. 보면 아주 어른스럽답니다. 천재유교수의생활처럼 지루할것같지만 절대 지루하지 않을 겁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