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매스 자석 소마큐브 수준 1 세트 (워크북 + 자석 소마큐브) 조이매스 소마큐브
조이매스 편집부 지음 / 조이매스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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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하고 나서는 학습에 대해 이런저런 고민을 하기 마련인데요,

그중에서도 엄마의 고민 탑은 단연 수학이 아닐까 합니다'ㅅ' 아..덧뺄셈만 열심히하던 저 어릴 때랑은 너무 다르더라고요.

특히 사고셈이니, 창의력수학이니, 뭐 그리 어려운게 많은지@@;

특히 도형이나 공간에 대한 부분은 직접 만져보지 않으면 성인인 저 조차 이해하기 힘들 때가 많더라고요.

그런 공간지각력이나 기하학적 도형을 만져볼 수 있는 교구에는 무엇이 있을까~

고민하던 중 이 제품을 해봤습니다.

소마큐브는 한변이 3인 정육면체를 7개의 조각으로 나눈 것으로, 만지고 생각하며 친숙해진 도형을 통해 아동들이 기하학의 세계를 더욱 가깝게 느끼고 더 나아가 수학과 친해지게 하려는 데 그 목적이 있다고 합니다.


특히 조이매스에서 나온 이 자석소마큐브는 자석의 서로 붙는 기능을 이용해 아이가 만드는 모형이나 형태가 부서지지 않게 고정시켜 주어 좀 더 안전하게 교구학습을 할 수 있게 해줬습니다.

조이매스의 자석소마큐브는 7개의 기하학적 도형과 문제카드로 구성으로 되어 있습니다. 문제 카드에는 난이도별로 별갯수가 다르며, 주어진 도형만을 이용해 카드에 있는 형태를 만들면 됩니다.

저희는 아이와 각자 카드를 한장씩 받고, 누가 먼저 만드나 시간을 재봤어요. 큐브가 2개라면 굳이 시간을 재지 않아도 그냥 시합하는 걸로도 충분하겠죠?

특히 조이매스에서는 자석소마큐브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교재도 발매되기 때문에 아이와 어떻게 이 교구를 활동해야할지 어리둥절한 저같은 분에게는 더더욱 좋습니다. 제 아이는 수준엔 수준 1워크지가 충분했어요. ;ㅅ; 평면은 괜찮은데 이런 입체도형은 아직 어려워하는 8살 형아입니다. 아직 잘 못하는 만큼 이렇게 교구를 직접 만져보는 시간이 더더욱 중요하겠지요?

아이도 자석이 달칵달칵 잘 붙으니 문제집도 풀다고, 갑자기 2단 로봇 변신도 해봤다 놀듯이 재미있게 잘 가지고 공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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